깨뜨린 옥합 이현철 편곡 / 대구 성동교회 할렐루야찬양대

대구 성동교회 할렐루야 찬양대

지휘/제갈유태, 오르간 /최영주 , 피아노/ 장   은, 

                                                                         

<<깨뜨린 옥합>>  이현철 편곡                                          2014년05월25일 2부 예배 찬양

<<깨뜨린 옥합>>

1. 내가 주님 앞에 무엇입니까 마른 막대기가 아닙니까

      내가 주님 앞에 쓸모없었던 타다 남은 재가 아닙니까

  나를 도우소서 일으키소서 나와 동행하사 힘 주시고,

    내 영혼 기쁨을 얻게 하시어 내 영혼 만족케 하옵소서

2. 내가 주님앞에 무엇입니까 주님의 어린종 아닙니까

   내가 주님 앞에 길헤메이던 미련한 어린양 아닙니까

나를 도우소서 일으키소서 나와 동행하사 힘 주시고,

  내 영혼 기쁨을 얻게 하시어 내 영혼 만족케 하옵소서

십자가의 보혈 내 모든 죄 씻으셨네 눈물로 주 앞에 나가 옥합을 깨뜨려 드린 사랑

  주님의 사랑 십자가의 놀라운 사랑 나를 도우소서 일으키소서

나와 동행하사 힘 주시고, 내 영혼 기쁨을 얻게 하시어

  내 영혼 만족케 하옵소서 만족케 하소서

5월 마지막 주일 찬양 지휘를 하고 찬양대 지휘를 그만두기로 했다. 6 개월을 채운 셈이다. 

작년 연말 성탄 행사와 4 월달 부활절 칸타타 등 나름대로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지만 

지나 놓고 보니 부족한 점이 많았다.  

마른 막대기 같은 나를 하나님께서 사용하셨다.

뜻을 세우고 약 40 여 일 전 지휘를 그만 두겠다며 통보하고 얼마 있지 않아서 점포 이전 문제가 생겼다. 

갑자기 점포가 팔려서 새 점포를 계약하고, 리모델링을 해야 하고 물건들을 옮기는 바쁜 일이 생긴 것이다. 

때 맞춰서 지휘를 안하게 되어서 천만다행이다.

범사...모든 것을 순조롭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참으로 감사하다.

찬양 연습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