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여행#5 카파도키아 괴레메 파노라마 야외박물관 / 우치히사르/ 터키 열기구 장관

2015. 4. 23. 07:22여행

터키 여행#5 카파도키아 괴레메 파노라마 야외박물관 / 우치히사르/터키 카파도키아 열기구 장관

 

우치히사르  설명은 

자료 출처  (http://www.nocutnews.co.kr/news/1213591 )  CBS노컷뉴스 김진오 기자님의 글입니다. 


기암괴석(응회암)의 집합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카파도키아는 모든 곳이 관광지이자 기독교의 성지 같은 곳이다. 우치히사르는 카파도키아 지역에서 가장 높은 해발 1,300m에 위치해 있다.

수도사들이 신앙을 지키며 예수의 가르침을 수행하고자 바위산에 큰 구멍을 뚫고 생활했다고 한다. 이들은 비둘기를 키워 편지 왕래와 소통의 도구로 썼으며 작금에는 비둘기의 부유물이 이 지역의 경작지에 거름으로 활용된단다.

네모난 구멍이 어찌나 큰지 멀리서도 확연히 눈에 들어온다. 셀주크 투르크 족이 이 지역을 점령한 이후부터는 지역 군 사령관이 가장 높은 구멍에 집무실을 두고 카파도키아 전체를 조망하며 군 초소처럼 활용했다는 설도 있다.

 

사진 속  저 멀리 우치히사르 성채가 보입니다.


열기구 구경은 새벽에 일어나서 타지는 않고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아래 사진들의 출처  (팬더남) 님께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 http://blog.naver.com/PostThumbnailView.nhn?blogId=vortacc&logNo=220067885322&categoryNo=50&parentCategoryNo= )

우치히사르 성채에 이런 교회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곳에 가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팬더남 님의 사진을 여기에 싣고 우치히사르를 바로 알도록 했습니다.

 

 

 

 

성채 위에서 바라보는 우치히사르

 

성채 위에 올라가서 아래를 바라보는 사진

 

가까이서 본 우치히사르 성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