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교회 (총신대)/ /국내 기독교 유적지 탐방

2017. 8. 10. 22:51여행

국내 최초로 세워진 

소래교회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학촌로 110  총회신학대학원 양지 캠퍼스 내에 있음


글 출처/ DAUM  위키백과 


평안도 의주 출신의 서상륜은 인삼장사로 만주를 오고 갔는데, 영국인 선교사 존 로스 목사를 만나 기독교를 받아들이고 성경번역을 도왔다. 

그의 동생 서경조와 서상륜은 황해도 장연구 대구면 송천리의 소래마을의 한 초가집에서 1883년 5월 16일 한국 최초로 한국인 스스로 교회를 세웠다. 

그후 1895년 8칸의 기와집 예배당을 건축하였고, 1896년 8칸을 증축하였다. 이후 소래교회는 신임 서양선교사의 한국어 교육장소로 

또 동학군의 피신처로 사용되었다.




   

   신사참배를 했던 1938년9월9일 장로회 제 27회 총회는 기독교 역사상 가장 치욕스러운 날임에 틀림없다.



  복원된 소래 교회 모습



   

   교회 뒷뜰에 종탑이 정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