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축제 기간에 경수형이 교회에 어머니를 모시고 왔습니다. 경수형이 교회 출석한지 1년 만입니다. 어머니를 이번 가족사랑축제에 모시고 나와야겠다는 형의 열심에 내가 힘을 보탰습니다. 형의 어머니는 올 해 여든 여섯, 연세가 많고 다리가 불편하시기에 찬양대 연습하다 잠시 차를 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