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공중에서 내려다 본 그랜드 캐년이다. 조성 연대, 조성원인 등 아직도 현대 과학으로 명확하게 규명을 내리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단순히 물이 흘러 가면서 파내려간 것이 아니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풍화에 의해 깍였다는 것도 설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