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이는 먹는 게 꼭 몸에 이로운 것만 찾아요. 입이 짧은 평강이가 오늘은 제대로 입맛이 살아났는지, 엄청 먹었습니다. 소문듣고 찾아간 우륵 ***집 궁중약백숙을 입에 맞는지 어찌나 잘 먹는지요. 할머니가 자꾸 넣어주네요. 평강이는 세번 째 돌이 막 지났습니다. 말을 잘하고 있습니다. 뽀로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