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들린 여인편 나는 어느 날 나와 뜻을 같이 해 줄 사람들에게 교회를 개척할 뜻을 알렸다. 내 코가 석잔데 남의 처지를 생각하느냐하겠으나 내 일 못지않게 주의 사자를 잘 섬기는 것도 중요했다. “모시지 않으려는 측과 싸워봐야 피차 은혜가 되지 못하고 서로 상처만 낼뿐입니다. 우리 뜻있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