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제갈소망은 하나님 앞에서 프로(Professional)입니다.” 2007년 송구영신 예배를 앞두고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프로임을 선언했다. 장로님과 권사님부터 청년들까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물론 우리 모두가 성악이나 음악을 전공한 사람들,즉 세상이 말하는 프로는 아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찬양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