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지인의 소개로 건축사인 Y 집사님을 처음 만난 것은 그의 건축 설계 사무실로 건축에 관한 상담을 하러 들린 때였습니다. 그의 첫 인상은 너무나 평범했고 바라보기 편안한 눈빛을 가진 집사님이었습니다. 건축을 해야 될지 리모델링을 해야 될지 상담하러 찾은 S 집사님과 나에게 Y집사님은 조용히 " 집사님~ 하나님께 기도해 보세요....사람의 생각으로 판단하시지 말고 하나님 앞에 기도해 보고 결정하세요. " 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교인들이 걸핏하면 건성으로 그런 투의 말들을 많이 한다는 것을 알기에 처음에는 그의 말도 예사로 넘기려 했습니다.(누군 기도해야 된다는 것을 모르는 줄 아나?) 속으로 핀잔을 주고" 말을 이어갔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곳이 좀 더 개..
201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