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어려도 동생을 사랑하는 대상으로 아는 것 같습니다. 평강이가 은총이를 들여다 보고 "은총아~ 은총아~" 하는 모습입니다. 콧물이 나왔다고 휴지로 코를 닦아주는 모습이 너무 귀엽지요? 은총아 ,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