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들 믿음이는 레지던트 2년차 ... 바쁜 몸입니다. 집에도 못 오고 병원에서 삽니다. 정신없이 바쁜 중에도 친절하게 환자를 대했다고 친절 의사로 누가 인터넷에 올려서 병원장님이 알고 칭찬을 했답니다. 눈 붙일 겨를도 없이 고달픈 1, 2년차 못 견디고 도망간 사람도 있다는 그 자리에서 잘 버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