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빨간 옷을 입은 사람이 이 집의 안 주인이다. 남편이고 뚱뚱한 양반은 강의를 맡았던 사람이다. 사진을 한 장 찍자고 했더니 이렇게 끌어 안고 사진을 찍잔다. 남편 앞에서 내 볼에 기습 키스를 하데요 .... 민망 ...^^* 여자들 속에 나 혼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