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500 만명이 산다는 상해는 중국의 경제 수도라고 가이드가 말했습니다. 도로도 넓지 않았고 교통량이 서울 만큼 많지 않았고 차도 막히지 않았습니다. 중심가 도로변에 있는 아파트 창 밖으로 빨래를 널어 놓은 풍경이 좀 낯 설었습니다. 택시 운전석에는 투명 칸막이를 해서 운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