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마스터 세미나(2)
-
미국에서는 이래도 되나? 세미나에서 있었던 일...
가운데 빨간 옷을 입은 사람이 이 집의 안 주인이다. 남편이고 뚱뚱한 양반은 강의를 맡았던 사람이다. 사진을 한 장 찍자고 했더니 이렇게 끌어 안고 사진을 찍잔다. 남편 앞에서 내 볼에 기습 키스를 하데요 .... 민망 ...^^* 여자들 속에 나 혼자다
2010.06.05 -
첫 번째 미국여행 /피닉스 공항에서
미국 애리조나주 난생 처음으로 미국여행을 하게 되었다. 교회에서는 추수감사절 목장별 찬양대회가 있고, 사업적으로는 본사가 수주한 두산 위브 납품 배송설치 작업이 마무리 기한에 쫒기고 있다. 이것 저것 생각하면 갈 형편이 못된다. 아내와 같이 갔으면 더 좋았겠지만, 아내는 소망이 연주여행에 미국 따라 갔던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혼자 가라고 양보해 주었다. 인천으로 가는 길 ,리무진이 편하긴 하지만 안전을 생각해서 KTX를 탔다. 서울에 도착하여 트렁크를 끌고 서부역으로 내려가서 공항 리무진을 탔다. 약속한 장소에서 일행들과 만나 오후 세 시 비행기를 타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한 것은 열 시간 후였다. 유럽 쪽으로 가는 것보다는 미국이 가까운 듯 덜 지겨운 것 같았다. 통역을 맡은 J 군을 비롯해서..
2009.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