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제갈유태 한 번 그어지면 지울 수 없는 세월 그래프 잘 그어진 것보다 아쉬움이 더 많은 2018장 서산에 넘어 간 해 떠오르면 2019장 송구영신 이 밤은 새하얀 장 주시는 창조주 앞에 서서 잘 살겠다며 다짐하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