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둘이 자라는 것을 살펴보니까 큰 녀석이 동생을 사랑하면서도 시샘 하네요. 은총이를 안아줄 때 첫 째 녀석이 " 할아버지 안아주세요 ~" 하며 달려 들더라구요. 촬영할 땐 몰랐는데, 화면을 들여다보니 큰 녀석이 동생 발을 은근슬쩍 꼬집었네요. 저런,,, 둘째가 아니었더면 사랑을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