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얘노을 정기 연주회에 참석하고 왔다. 우리 성가대원 조해영 자매가 속하여 있는 얘노을 합창단은 대구에서 꽤나 소문이 난 합창단이다. 오늘 얘노을 지휘는 젊은 조형민씨가 맡았다. 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