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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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 제갈유태
어머니 제갈유태 손자들 어릴 때 애지중지 키우셨던 어머니 설빙* 계단이 높아도 오늘은 좋으시겠네 손자가 부축하니 얼마나 든든하실까 세월이 흐르고 등은 굽고 힘없어도 우리와 함께하신 별처럼 많은 시간들 천국에서도 우리를 기다리실 어머니 (*설빙은 지산동 빙설 전문 샵)
2015.08.04 -
1~3 여전도회원들 특송
1~3 여전도회원들 특송 대구 성동교회 1~3 여전도회원들...
2010.08.22 -
2010년 봄, 어머니
"사진 찍지 마라, 말라고 찍노? 찍지 마라카이..." 아직 바람이 찹건만 어머니는 옷을 얇은걸 입고 나오셨다. -옷을 두툼하게 입고 나오이소- 했는데도 안에만 계셨던 까닭에 바깥 차운 날씨를 모르신거다. 외출할 일이 있어 아파트 밑으로 나오라고 전화 드리면 어머니는 핑크색 웃도리를 즐겨 입으신..
2010.04.27 -
믿음이를 업고 계신 어머니
믿음이를 업고 계신 어머니(28년 전 사진) 믿음이를 안고 계신 아버지 (이 사진을 찍고 1년 후쯤 소천하심) 세월의 빠름을 실감할 수 있는 사진입니다.
2009.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