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수국 작가촌 , 바다가 있고, 조용하고, 시가 있는 길을 걸을 수 있어서 절로 시인이 될 것 같은 수국 작가촌. 세상을 떠나 일상을 떠나 먼 곳을 갔다 오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곳을 가보라고 권하고 싶은 곳 ..... (수국 작가촌 1998, 10, 05 녹화) 작가촌 아래쪽으로 계단을 내려가면 바닷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