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이를 안고 2009, 04 , 12 부활주일 예배를 마치고 오다가 아파트 단지에서 ... 둘째 손자 은총이가 1월10일 났으니까 곧 100일이 됩니다. 은총이는 우리 집의 새 꽃입니다. 눈을 마주치면 배시시 소리없이 웃습니다. 그럴 땐 깝빡 넘어갑니다. 은총이의 저 표정, 100 만불 짜리지요? 소망이는 서울로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