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1, 10 은총이가 두 돌이 되었습니다. 늘 바쁘던 큰 아들까지 오랜 만에 집에 와서 온 가족이 은총이 생일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녀석이 뭘 알겠습니까마는... 5월이 되면 은총이에게 동생이 생깁니다. 그 생각을 하며 보노라니 녀석이 측은하네요. "은총아 생일 축하해~ 탈 없이 커 줘서 고마워~ "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