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나라와 민족, 그리고 교회를 위하여 기도할 때
코로나19로 인해 방역 당국이 12/24일 ~1/3일까지 예배 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한다는 통보를 교회에 보내왔습니다. 이에 올해는 성탄 축하 행사도 없이 성탄절기를 보냈습니다. 이유야 어떻든 50년 신앙생활을 해오면서 처음 겪는 일입니다. BC 430 년, 가 바사 수산궁에 있다가 유다에서 온 로부터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 사람들에게 큰 환난이 있고 능욕을 당하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태워졌다' 하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는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202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