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남산면 사월리에 사시는 김*정 교수님의 그림같은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단지에 들어서니 꽃, 돌, 나무들로 어찌나 잘 단장되어 있는지 마치 외국 어느 곳에 온 것 처럼 착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아파트가 살기 편하지만 흙냄새를 맡으면서 풀이 자라는 모습을 보며 사는 재미도 적지 않을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