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 예배를 마친 후 포항으로 갔습니다. 축복이가 걸음마를 시작했다고 해서 켐코더를 준비했습니다. 축복이는 얼굴을 가리지 않고 우리를 보며 웃을 만큼 컸습니다. 아이 셋을 키우느라 씨름하는 며느리 영아의 고생이 보이는 듯 합니다. 2012, 02 , 12 축복이 8개월 24일 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