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이 나들이
오늘은 평강이 출생 661일 째네요. 이제는 평강이가 제법 말을 잘 합니다. 참새가 날아가는 것을 보고 "하삐~! 짹짹짹, 하삐 짹짹짹." 합니다. 나를 보고 하삐 하삐 하는 게 얼마나 귀여운지요. 말을 할 줄은 몰라도 눈치도 빠르고 어느 정도 말은 다 알아 듣고 있습니다. 점점 더 귀여워지고 있네요. 평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