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복을 입고 교회에 다녀왔습니다. 며느리와 손자들과 오랜만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역시 한복은 인물을 더 돋보이게 하네요. 두 아들도 함께 찍었더면 더 좋았을 걸... 큰 아들은 명절도 없이 근무하느라 못오고, 둘째는 저녁때나 되어야 서울에서 대구에 도착한답니다. 건강하신 어머니 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