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환갑 잔치를 안 한다지요. 61 세면 이제 부터 철이 들고 인생은 이제부터라나.... 믿음이는 역시 바빠서 못 올라오고 포항에서 영아가 손자들을 데리고 올라왔습니다. 소망이도 일부러 내려와서 저녁을 같이 먹고는 또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환갑 선물로 영아는 고급 넥타이를 한 개 주었고 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