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엄마가 한 20일 만에 집에 오니 신이 나서 두 아이가 어쩔줄을 모릅니다. 은총이가 하는 말 "아기야... " 은총이가 어떻게 나올까 걱정했는데... 애기 곁을 떠나지 않고. 신기한 듯 들여다 보고 좋아합니다. " 아기는 내 동생이야..." 형에게 자랑합니다. 계속 들여다 보고 있네요. 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