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온 가족이 다녀왔습니다.
2008. 5. 23. 22:50ㆍ믿음이, 영아
믿음이가 근무하는 울산** 정형외과에 다녀왔습니다.
콘도를 구해 놓았으니 잠시 다녀 가시는게 어떻겠느냐는 연락을 받고는
조금 일찍 문을 닫고 가족이 몽땅 울산으로 내려 갔지요.
원장님을 만나 인사를 하는 데 소문난대로 훌륭한 분이셨습니다.
원장실에는 롤페이프가 두 벽 가득히 붙여 있었습니다.
특강이나 세미나 때 은혜를 받은 학생들이 준 편지들인 것 같았습니다.
원장님은 " 믿음 좋은 사람을 보내달라고 기도했더니 믿음이가 왔네요...." 하시며 웃으시고 믿음이를
많이 칭찬하셨습니다.
저녁은 30 분정도 떨어진 횟집으로 찾아가서 맛있게 먹고 콘도에 들러서 잘 쉬다 왔습니다.
좋은 원장님을 만나게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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