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먹줄을 좇음으로써 곧게 되고, 사람은 간함을 받아...
2008. 8. 5. 08:09ㆍ격언과 명언, 예화
<나무는 먹줄을 좇음으로써 곧게 되고, 사람은 간함을 받아들임으로써 거룩해진다.>. (공자)
어느 사람이나 완벽하지 못한 채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다듬어진다.
교육을 통해서나 독서를 통해서, 또 신앙생활을 통해서 자신의 단점을 조금씩 고쳐나가며 비로소 성장이 되고 인격적으로 어른이 되어진다.
공자님의 말씀은 남의 말(충고)을 잘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된다는 말씀인듯,
요즘 세상에 충고를 누가 좋아하랴만, 남의 말을 경청하는 자가 슬기로운자고 지혜로운 자임이 분명하다.
대체로 젊을 때는 어른들의 경험담을 예사로 여기고 업신 여긴다.
그러다 비싼 수업료(?)를 꼭 지불하고서야 깨닫게 된다. 어른들의 말씀을...
반듯한 재목은 먹줄을 튕겨서 자르고 대패질을 할 때 만들어지듯, 많이 들어야 되고 , 내 아는 지식도
중요하지만 타인의 지혜를 빌릴 줄 아는 자가 넘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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