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기아 돕기 자선음악회를 마치고
2010. 7. 18. 23:14ㆍ음악회
아이티 기아 돕기 자선음악회는 여러명이 출연을 했습니다.
제갈소망 혼자서 들락거리며 반주를 해주느라 무척 힘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다 독창자들 중에는 자기만 인사하고 들어가 버리는 실례까지...
제갈소망 오늘은 고생을 엄청 한 날이었네요.
어떤 아줌아왈 " 처음에는 빤짝거리더니 나중에는 지쳤는지 너무 힘들어 보이더라..." 고
주최측 " 서로 좋은 반주자하고 연주할려고 하니까 다른 반주자를 쓸 수가 없었지요."
아무러나 음악회는 끝나고 아들은 그 밤에 차를 가지고 서울로 향하며 "내일 오전에도 리허설이 있어요"
하며 총총히 갔습니다.
가다가 졸음 운전하면 어떡하지?... 12시가 넘어 전화를 해서 어디쯤 갔느냐? 졸리지 않느냐? 물어보았습니다.
아줌마 팬들이 한장 찍자고...
조선욱목사님과
성동교회 부목사님들, 장로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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