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대 수련회 - 통영 미륵산

2010, 08, 07 , 오전6시 뜨거운 태양이 이글거리는 대구를 벗어나 전세버스를 타고 통영으로 갔지요.

할렐루야 찬양대 수련회라는 이름으로 일행 35명은 선글라스를 끼고 모자를 쓰고, 한껏 멋을 내며 일상에서 벗어나

동양의 나폴리라는 통영으로 향했습니다.

 

 

 

 

                               

  제승당으로 가는 배 에서

 

 

 

 제승당 가는 길

                                  

 제승당에서 바라본 한산바다

 

 

동피랑에서 내려다 본 통영시   

 

                           

동피랑에서 , 뒷쪽에 보이는 그림은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 그림.

 

꼭대기 까진 오르지 않고 아래 쪽에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미륵산으로 올라가는 케이블 카 윗 쪽 정류소, 구름으로 먼 바다가 뿌였게만 보입니다.

 

미륵산 정상에는  안개가 끊임없이 세찬 바람과 함께 산을 가리고 있었습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잘 만들어진 등산로를 오르는 데 군데 군데 원래 자라던 나무를 잘 보존해 놓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