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 예배 기도문

2011. 2. 24. 09:24기도문

 

 
                  13 06 09 기도문

태초에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영원토록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
하나님께서는 홀로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시오니 이 아침 주의 사랑하는 성도들과 더불어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선하신 하나님,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자비로우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오니 너무나 감격스럽고 
감사할 것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세상 살면서 때로는 힘들고 어려워 낙심될 때도 있었지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 되심을 믿고 
이 복된 날 주님 존전에 나아왔사오니 새 힘을 주시고 혹여 우리에게 허물과 죄가 있으면 사하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 하신 성경 말씀을 기억하오니
우리 중 고난 중에 있는 자가 있으면 주께서 그 짐을 벗겨 주시고 위로해 주옵소서.
병중에 있는 성도들을 돌아보시고 , 경제적으로 어려운 성도들을 긍휼히 여기시며 직장과 사업과 각양 일터에서 
힘들어 하시는 성도들이 있으면 하나님 위로하여 주옵소서.

군 입대 중에 있는 청년들이나 직장과 학업으로 객지에 나가 있는 청년들, 어느 곳에 있든지 주님이 지켜 주옵소서.
   
지금 어렵고 힘든 일로 인하여 영, 육간에 지쳐서 눈물을 흘리는 성도들이 혹 있으면 이 시간
하나님의 위로와 긍휼을 입게 하시고 그 때가 속히 이르게 해 주옵소서.

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의 마음을 가장 잘 살피고 시원하게 해 드릴 수 있는 훌륭한 사명자로 삼아 주옵소서.
사모님과 자녀들에게도 영육간 축복하여 주옵소서.

목사님을 통하여 성동교회가 은혜가 임하고 은혜가 넘치고 은혜가 흐르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부교역자들과 본교회 출신 교역자들의 가정에 평강을 주시고 능력있는 사역자들로 쓰임받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은 성찬식이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 살 찢고 피 흘리신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면서 감격해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경제적으로나 안보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때에 대통령으로 부터 국가 지도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지혜와 명철을 주시고 
이 나라를 잘 통치하도록 하시고 성도들이 신앙으로 항상 깨어 있도록 각성하게 하옵소서.

주의 사자 목사님께서 이 시간 말씀을 들고 단에 서실 때에 강건하게 하시고 성령의 지혜와 능력을 덧 입혀주시고 성령의 감동으로 
설교도 잘 하시도록 도우시고 기도에 능력을 부어 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 모두는 목사님의 입술을 통해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시는 양식으로 알고 아멘으로 받으며
생활의 지침으로 삼아 선으로 악을 이기며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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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1 22 기도문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 모든 생명을 섭리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드립니다.

 

사람을 높이기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시는 하나님, 가난하게도 하시며 부하게도 하시고, 어떤 이에게는 눈을 가리워 하나님을 알 수 없게 하시지만 우리에게는 웬 은혜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믿게 하셔서 자녀 삼아 주시는지 그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사랑 받은 저희들, 이 복된 주일 아침에 하나님께 나아와서 주의 말씀을 들으며, 찬양과 기도와, 예물을 드리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고자 하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고 이 자리에 함께하여 주옵소서.

 

성동교회를 특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2012년은 <다시 세우고 꿈꾸며 나아가는 공동체> 표어를 가지고 지나온 6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더 영광스러운 100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자 합니다. 올 해는 성동교회 설립 60돌이 되기에 여러 가지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사오니 이 모든 일에 오직 하나님만 영광 받으시옵소서.

 

오늘의 성동교회가 있기까지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감사드리며 , 기도와 헌신으로 성동교회를 섬겨 오신

많은 사역자들과 , 믿음의 선배 성도님들을 축복해 주시기 원합니다.

우리도 그 분들의 신앙을 본받게 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잘 감당하며 봉사와 전도와

가르치기에 힘쓰는 저희들이 되게 해 주옵소서.

 

127일은 <순장 , 총무 컨퍼런스> 가 본 교회에서 열리게 됩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목장모임이 더욱 활성화되며 성동 교회가 영적으로 한 단계 성장하도록 성령님 역사하여

주옵소서.

지난주에는 담임 목사님을 통하여, <갈등이 찾아올 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더 크고 중요한 가치를 붙들어야 되며 비전과 꿈을 가지고 갈등의 요소를 주신 하나님의 그 깊으신 뜻을 바라보고

갈등이 찾아오는 것은 성숙의 기회라고 생각하며 믿음의 좋은 결단을 잘할 수 있는 우리가 되게 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성동교회가 교회의 이상과 가치를 바로 설정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서로 사랑하며, 배려하며, 이웃에게는 예수의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 주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 > 하신 주님의 부르시는 음성이

계속 들려지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에서 지친 영혼들이 이 교회에 많이 찾아오게 하여 주시고 찾아온 심령들이 위로 받으며 격려 받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일찌기 베드로는 성전 미문에 앉아서 구걸하던 자에게 < 금과 은은 내게 없으나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 하고 손을 뻗어 일으켜 세워 걷게 했습니다.

주님 우리에게 금과 은은 없지만, 예수의 이름을 자랑하며 나눌 수 있는 이런 믿음을 주옵소서.

지금 교회 바깥에는 예수의 이름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은도 금도 내 것이다> 라고 하신 세상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저들도 만나도록 우리의 입을 열어 전도하게 해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함께 해 주시고 피곤치 않도록 강한 팔로 붙드시고 입술에 성령님이 말씀을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가 잘 경청하고 잘 박힌 못과 같이 일평생 잊혀지지 않는 귀한 말씀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찬양을 준비한 호산나 찬양대원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찬양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옵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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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06 기도문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복된 날, 주일 아침에 택하신 성도들을 하나님 전으로 인도 하시고 찬양과 기도와 감사로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게 하시오니 진심으로 감사하옵나이다.

 

지난 주일은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다는 말씀을 배웠습니다.

또,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성동교회 모든 성도들이 애통하는 자가 되고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어 하나님의 위로를 받으며 천국을 소유하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늘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먼저 교회와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생각하게 하시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이웃을 돌아보되 환난 중에 있거나 약한 자들을 돌아보고, 병든 자들을 위로하며 착한 행실로 이웃에 좋은 영향을 끼치며 칭찬과 인정받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수능을 준비 중인 각 수험생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셔서 평소에 배우고

익힌 것을 잘 기억하게 하시고 좋은 결과를 얻게 하여 주옵소서.

 

추수 감사절 찬양대회 준비와 성동교회설림 60주년 기념 성경필사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성껏 참여하여 온 교회가 이로써 하나 되고 합력하는 모습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옵소서.

 

병중에 있거나 객지에 나가있거나 군복무로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성도들도 이 시간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을 모을 수 있는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해외에 파송된 선교사님들과 그 가족들을 보호해 주시고, 특히 배움의 길에 있는 자녀들의 앞길을 축복해 주옵소서.

 

교회에 처음 나오시는 새 가족 한 분 한 분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예수그리스도와 성령님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혹, 세상일과 물질문제로, 또는 취직이나 , 학업문제로 걱정하는

성도가 있으면 말씀을 듣고 기도하므로 믿음의 새 힘을 얻어 돌아 갈 때는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어렵고 힘든 때지만 이럴 때일수록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는 성경말씀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내년에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있는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하여 우리 모두가 기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진정으로 나라의 장래를 염려하는 사람들이 국가의 지도자로 많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단에서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께 성령님 함께 하셔서 피곤치 않도록 신혼을 강건케 해 주시고 선포되는 말씀에 힘이 있고 또럿하게 해 주셔서 성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도우시옵소서.

 

이 시간 전국 어디서든 주님의 이름으로 모여 예배를 드리는 곳마다 성령님 뜨겁게 역사 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나게 하시고

특별히 미자립 교회와 어려운 가운데서 개척하시느라 고생하시는 목회자와 그 가족과 성도들에게 소망의 하나님, 함께 해 주시옵소서.

 

우리를 대신하여 찬양대가 섰습니다. 하나님만 높이는 찬양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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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9, 25 기도문

영원히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 우주 만물을 말씀으로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창세전부터 우리를 택하시고 우리에게 하늘나라 시민권을 주신 하나님아버지,

그 은혜와 사랑을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복된 성일 아침에 우리에게 건강주시고 믿음 주셔서 우리가 하던 일들을 잠시 내려놓고

위로부터 내리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예배 자리에 동참하게 하시오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찍이 이곳에 성동교회를 세우시고 성령님의 간섭과 도우심으로 이 지역 사회에 구원의 방주로 진리의 등대로 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하며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듣게 하시고 지역의 잃어버린 양들을 찾는 일과  성도 상호간에 사랑과 섬김을 통하여 

오늘에 이르도록 질적으로 양적으로 부흥과 성장이 있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드러내는 교회로 세워져 가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10월16일부터 3일간 예수사랑축제가 열릴 예정이오니 이 축제를 축복해 주시옵소서.

이번 집회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축제가 되게 해 주시고 성령님의 놀라운 역사가 나타남으로 VIP로 처음 교회에

나올 분들이 다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 기존 성도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첫 사랑을 회복하며 하늘의 소망과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과 베푸신

은혜를 다시금 깨닫고 자신을 되돌아보며 나태한 신앙을 돌이키고 영적 잠에서 깨어 일어나는 기회가 되게 해 주옵소서.

 

단에 세우실 강사님들과 간증하실 분들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사 성령에 사로잡힘과 말하게 하심을 따라 자기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메시지를

바로 전달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특별히 본 교회 담임 목사님을 하나님의 능력있는 팔로 붙들어 주시고 영육간에 더욱 강건케 해 주옵소서.

축제를 앞두고 행여, 몸이 연약해지지 않도록 지켜 주옵소서.

 

축제를 준비하거나 , 진행 순서를 맡아서 수고할 사역자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잘 감당하도록 하시며

그 수고와 섬김을 위로, 격려해 주옵소서.

 

 

이 시간은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단에 세우실 목사님 입술에 성령님이 함께 하셔서 이때에 우리가 마땅히 들어야 할 말씀을 잘 전하시도록 도우시옵소서.

준비하신 말씀에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열린 마음, 긍정적인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말씀 따라 실천하게 해 주옵소서.

 

이웃을 돌아보며, 약한 자들을 보살피며, 고아와 과부를 살피며, 갇힌 자들과 병중에 있는 자들과 소외 계층에 관심을 가지며

국민된 의무를 다하며, 지역사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해 주옵소서.

 

호산나 찬양대가 준비한 찬양을 들으시고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아벨의 제사처럼 흠향해 주셔서 예배를 드리고 나갈 때는 우리의 입술에 찬양이 있게 해 주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아낌없이 대속물로 내어 주신 하나님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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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7. 10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세상을 주관하시고, 그 권능으로 인생들의 생사화복과 영혼의 생명을  좌우하시는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저희가 무엇이기에 세상 많은 사람들 가운데 저희들을 택하여 주시고 예수그리스도 안에  새 생명을

얻게 하시고 복된 삶을 살게 하시는지요?

  허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을 이토록 사랑하셔서 우리의 바라는 것 이상으로 범사에 때를

따라 유익하게 인도하심을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복되고 거룩한 날,

주님의 교회로 택한 백성들을 부르시고, 한 자리에서 함께 주의 성호를 찬양하며 경배하게 하시오니,

진심으로 감사하옵나이다.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천국의 비밀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하나님.

진정으로 진정으로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주께 드리옵나이다.

 

어떤 이에게는 긍휼을 베푸시나 어떤 이게는 강팍하게 하시는 하나님,

무슨 연유로 우리를 긍휼의 대상으로 삼으셨는지 그 사랑을 측량할 길이 없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필리핀 두마게티에 단기 선교팀을 파송하셨다가 무사히 돌아오게 하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그 곳에 남아서 계속 선교 사역하시는 김성일 선교사님께 늘 함께 하셔서 성령의 능역을 덧 입히시고

크게 사용하여 주옵소서.

그 외 여러 나라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을 도우시고 신변 안전을 주님 지켜 주옵소서.

이제 유초등부 성경학교를 비롯하여 중등부가 양수리 수양관에서 유스캠프와,, 고등부가 해피켐프를

할 예정이오니 세우실 강사님과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큰 은혜와 성령의 충만함이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한 가정이 있습니다.

병으로 고생하시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있습니다.

문제의 해결자이신 하나님께서 기도에 속히 응답해 주셔서 그 맺힌 매듭들을 풀어 주시옵소서.

 

학업문제나, 취업문제로, 결혼문제로 기도하는 젊은이들의 기도를 주님이 속히 응답해 주시기를 기도하옵나이다.

객지에 나가있는 젊은이나 해외에 나가있는 우리의 아들딸들을 어느 곳에 있든지 주님이 늘 보호해 주옵소서.

나라의 부름을 받아 군문에 가 있는 젊은이들을 기억하시고 저들이 무사히 군 생활을 마치고 돌아올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주의 사자 목사님, 피곤치 않도록 강한 팔로 붙들어주시고 성령님이 함께 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밝히 전하는 목사님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목사님, 성도들로부터 존경받고 사랑받는 목사님 되게 해 주시고 언제나 건강을 지켜주시고

가정에 물질의 축복, 자녀들이 잘 되는 축복을 주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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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 04, 17 기도문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 바로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을 이 시간

찬양합니다.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옵소서.

세상 사람들보다 잘 난 것 하나 없는 우리들이지만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택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웬 은혭니까? 웬 사랑입니까?

 

야곱이 그 어머니의 태에서 나오기 전에 이미 에서보다 야곱을 사랑하여 택정하시고,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 하신 그 사랑이 오늘 우리에게 적용된 것을 생각하면 만입이 있어도 그 사랑을 다 표현할 수 가 없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모아 이 곳에 모여든 주의 백성들을 돌아보시고 오늘 복된 날 준비해 두신 신령한 은혜를

봄 비처럼 내려 주옵소서.

 

이웃 나라 일본은 수만 명이 죽거나 다쳤고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문제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우상들을 섬기는 일본 대다수 국민들이 이번 지진과 쓰나미 재앙을 통해서 조물주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일본을 위하여 기도하는 성도들과 파송된 선교사님들이 기도하는 소리를 응답해 주옵소서.

 

과거 36 간의 식민지 지배를 비롯하여 역사왜곡 문제와 독도 문제등 우리와는 민감한 사안들이 해결되지 못하고

쌓여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의지하고 맡기며 기도하오니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어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나님 앞에 괴롭고 아픈 가슴으로 나온 성도가 있다면 위로해 주시고, 에수의 이름으로 인하여 핍박을 받는

성도가 왔다면,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물질이 부족하여 고생하는 성도가 있습니까? 영혼이 잘됨 같이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사람과의 불화로 인하여 애를 태우는 성도가 있습니까? 주님의 산상수훈을 다시금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병든 몸이 낫기를 기도하는 성도가 있습니까? 병든 자를 친히 고쳐 주시던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긍휼히 많으신 주님께서 보내신 보혜사 성령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이 시간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자 하오니 강단에 세우시는 주의 사자 목사님을 통하여 이 때에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세지를 듣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심령과 마음을 열어 그 말씀을 받게 하시고, 나아가 그 받은 바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예배가 될 때에 하나님 기뻐 열납 하실 줄을 믿사오니 우리로 하여금

준비된 예배, 주 앞에 우리 각자가 향기로운 산 제물 되는 예배를 드리게 인도 하옵소서

 

호산나 찬양대의 준비된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 영광 받으시옵소서.

 

성동교회를 사랑하시는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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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2010, 06 20]

 

천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지금도 우주 만물과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복된 성일 우리를 주 하나님 전에 부르셔서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시며 경배하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리옵나이다.

 

죄로 말미암아 영 죽을 우리들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고 예수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하시고 영원한 나라의 생명으로 기쁘고 즐거운 가운데서 마음의 평안을 누리며 살게 하시오니 그 은혜, 무한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지난 한 주간 세상에 살 때에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지 못한 허물과 입을 열어 전도하지

못한 게으름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난주일 우리는 목사님의 설교를 통하여 참된 양식, 참된 음료에 대해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영생하는 인생이 되기 위해서

1. 주님께 나와야 하며

2. 주님을 바라봐야 하며

3. 주님께 듣고 배워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 하셨습니다.

 

육의 양식, 썩을 양식을 위하여 사는 인생이 많지만, 저희에게는 영의 양식, 영생할 양식을 알게 하시오니 웬 은헵니까?  웬 사랑입니까?

 

세상에 약한 자를 사용하여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적 사랑과 섭리와 특별한 은총을 어찌 말로 다 감사할 수 있겠습니까?

한없는 은혜를 입은 저희들인 것을 깨달아 이 아침도 신령과 진정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예배드리고자 하오니 저희의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받은 성동교회 모든 성도들, 장로님들과 권사님들 여러 집사님들 청년들 일반 성도들, 이제 갓 등록한 새 가족에 이르기까지 이 시간 이 예배 자리에

나아온 모든 분들이 세상의 염려와 근심, 걱정, 삶의 무거운 짐들을 다 주님께

내려놓게 하시고, 예수께서 주시는 평안과 영혼의 양식을 얻고 돌아가게 하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께서 말씀을 증거하실 때에 우리의 눈과 귀와 마음을 열어 주셔서 영생의

말씀을 잘 듣고 배우게 하옵소서.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충만하게 덧입혀 주시고 입술과 생각을 성령님 주장하여 주옵소서.

듣는 저희들에게도 보혜사성령님이 우리 모두의 마음에 감동과 감화, 깨달음이 있게 하시

고 결단과 다짐이 있는 시간이 되게 해 주옵소서.

 

대통령을 비롯한 나라의 권세 잡은 자들이 권세를 맡기신 하나님을 두려워며

백성을 위한 정치와 국강와 민족의 장래를 생각하여 맡겨진 권한을 잘 선용하게 해 주옵소서.

해외에 파송된 선교사님들과 그 가족들을 지켜주시고,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어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하시고 북녘 땅에도 복음의 계절이 속히 오게 하여 주옵소서.

 

대구 팔공산 일대에 불교 테마 공원을 조성하려는 계획을 헛되게 하시고 이 대구 땅이 더 이상 우상으로 오염되지 않도록 하나님이 지켜 주옵소서.

 

병중에 있는 성도들을 돌아보시고 하루 속히 건강을 회복시켜 주시어서. 남은 삶을 주를 위해 헌신하며 마음껏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기회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성동교회가 예수그리스도의 향기와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도와주시고 이 지역사회에 좋은 소문이 많이 나게 하시어서 전도팀이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활동할 때에

많은 결실이 있게 하시고 땀 흘리며 수고하는 여러 종들에게 그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 되는 은혜를 주옵소서.

 

객지에 나가있는 성도들과 군 입대 중에 있는 청년들, 해외에 나가 있는 자녀들을 언제나 지켜 주시옵소서.

혼기에 있는 남녀 청년들에게 한 평생 함께할 축복된 배필을 허락하시고, 직장을 찾는 성도들에게 일자리를 허락해 주옵소서.

사업을 하는 성도들에게 복을 주시어서 어려운 때에 경영에 힘들지 않게 도와 주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 홀로 영광을 받으시오며 , 함께 듣는 성도들에게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오늘도 이 예배 시간이 성령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시간이 될 줄을 믿사오며 거룩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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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07 기도문 작성 (2)

 

세상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며 인생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를 인하여 우리를 의롭다 하시고 오늘도 거룩하고 복된 날에 우리를 주의 전으로 부르신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8 년도 , 이제 마지막 한 달을 남겨 놓고 있는 이 때에 지나온 11개월을 되돌아보면 국내외적으로 경기

가 매우 어려운 시기였으나 성도들의 가정을 축복하시어서 지켜 주신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성동교회를 사랑하시어서 선교하는 교회, 전도하는 교회, 미자립 교회와 기관을 돕는 교회가 되도록 힘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새 가족들로 인하여 성도 수가 늘어나고 재정적으로도 전년대비 18 % 의 성장이 있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2009 년도 새해에도 인간적인 생각으로 짐작할 때에는 매우 어렵겠지만 믿음을 가지고 교회가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힘주시고 성도들의 가정마다 물질의 복도 허락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그리하여 주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데에 기여하는 교회가 되며 각 가정이 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주의 전에 나올 때에는 여러 가지 기도 제목과 염려, 걱정을 가지고 무거운 마음으로

왔을지라도 이제 말씀을 듣고 예배를 드린 후 집으로 돌아갈 때에는 가지고 왔던 염려, 걱정 모든 것을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에 다 내려놓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마음으로 성전 문을 나설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우리 중에 약한 자나, 가난한 자나, 혹은 시험에 든 성도가 있던지, 병중에 있는 성도가 있으면 긍휼히 여기시고, 하루속히 건강을 회복하여 주님 앞에 헌신 봉사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이 시간, 주의 사자 말씀을 증거 하실 때에 성령님께서 도우시고 목사님의 입술과 생각을 주장하여 주옵소서.

성령님께서 이 시간, 이 자리에 함께 하셔서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서 역사하심이 나타났던 것처럼, 큰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한 시간이 되게 도와주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가 주님께 올려드리는 찬양을 받으시고, 수고하는 종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이 땅 어디서든지 주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성령님 함께 하시고 세우신 주의 종들과 주를 경배하는 모든 자들에게 은혜 베푸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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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에 있는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고 사람의 생사화복을 주관, 섭리하시는 하나님.

복된 성일 아침에 우리를 주의 전으로 부르신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죄 가운데 죽을 수밖에 없던 저희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 피로 구원하시고 예수그리스도와 더불어

살게 하시고 장차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자로 삼으신 사랑과 은혜, 만입이 있어도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이 감격과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오니 저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값없이 구원받은 자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교만과 위선과 이기심이 여전히 가득 남아 있어서 하나님의

자녀다운 모습을 보일 때보다는 그렇지 못할 때가 많아서 하나님 영광을 가릴 때가 많사오니 저희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피로 값주고 사신 성동교회를 이 곳에 세우시고 귀한 주의 사역자들을 통해 때를 따라 좋은 말씀으로 가르치시며

교회가 날마다 부흥 성장케 하시오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성동교회가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열린 마음으로 동참하여 선교하는 교회,

전도하는 교회, 미자립 교회와 기관을 돕는 교회로 나가는 데 앞장서게 해 주옵소서. 

 

이번에 담임 목사님께서 대구극동방송에 새로 출연하시고 기도가 필요한 사람들을 상담하며 즉석에서 기도해주시는 시간을 갖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께 성령님 함께 하시고 솔로몬의 지혜와 명철을 주셔서  한 말씀 한 말씀이 방송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말씀이 되고 성령님 역사하심으로 구원받는 영혼들이 많게 해 주옵소서

 

한 때 한국의 예루살렘이라는 명성을 지니고 있던 대구가 지금은 복음화율이 전국 최하위로 떨어져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부족하고 전도 열의가 부족했던 책임이 큽니다.

대구가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예루살렘이라는 명성을 회복하도록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깨어 있는 열심과 성령의 충만을 허락해 주옵소서.

 

세계 도처에 지진과 화산폭발이 이어지며 이상 기후로 인한 재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동지역의  시민혁명으로 국제정세가 불안정하고 테러도 빈발하여

불안합니다. 이런 때에 해외에 파견된 선교사님들과 그 가족들의 신변을 하나님께서 꼭 지켜 주옵소서.

 

군 복무로, 학업으로, 직장생활을 위해 객지에 나가 있는 젊은이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어느 곳에 있든지 하나님의 도우심과 성령님의 간섭아래 신앙생활을 잘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칭찬듣는 삶을 살게 해 주옵소서.

 

세상이 더욱 혼탁해지고 생존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으며 빈부 격차는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만,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하박국 선지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믿음으로 살 기를 다짐하는 성도들에게 소망의 하나님으로 나타내 주옵소서. 

 

이제 만물이 소생하는 새봄, 3월입니다. 얼었던 대지가 녹고 죽은 듯한 가지에 새 움이 돗듯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성도들의 가정에 영혼이 잘 됨같이 물질의

복도 주시어서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놓이게 하시고,  혼기에 있는 청년들에게 좋은 배필을 허락하시며, 취업을 기다리는 성도들에게 일할 곳을 주옵소서.

병으로 고생하는 성도들을 치유의 손 , 능력의 손으로 어루만져 고쳐 주시고 속히 나아서 또 다시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며 남은 삶을 주께 드릴 수 있도록 기회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시험에 들어 있는 성도가 있으면 기도할 힘을 주셔서 기도로 그 시험을 이기게 해 주옵소서.

 

남모르는 기도 제목을 가지고 눈물의 기도를 드리는 성도가 있습니까, 속히 응답해 주시고 그 문제가 해결되게 하옵소서.

 

이 아침 성전에 올라 올 때는 여러 가지 기도제목과 염려, 걱정을 가지고 무거운 마음으로 왔을지라도 이제 말씀 들을 때에 모든 문제가 해결되며 , 

새 힘을 얻게 하시고 집으로 돌아갈 때는 모든 짐들을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 다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성전 문을 나설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께서 말씀을 증거 하실 때에 성령님께서 도우시고 그 입술과 생각을 주장하여 주옵소서.

목사님의 말씀이 어떤 이에게는 위로와 격려의 말씀으로, 어떤 이에게는 책망의 말씀으로 , 우리의 가슴에 잘 박힌 못과 같이 평생 잊혀지지 않는 , 전무후무한 감동의 말씀이 되게 해 주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을 받으시고, 수고하는 모든 종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함께 듣는 저희 모두가 감동과 은혜가 넘치게 해 주옵소서.

 

이 땅 어디서든지 주의 이름으로 모인 곳마다 성령님 함께 하시고 세우신 주의 사자들과 주를 경배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은혜 충만. 말씀 충만, 사랑충만, 

성령충만한 예배가 되도록 은혜 베푸시옵기를 비오며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11.02,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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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 11 11 기도문

 

홀로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영원토록 우리를 다스리시는 왕이 되심을 찬양합니다.

이 땅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만세 전에 이미 우리를 택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고 저 영원한 천국을 상속받는 백성으로 삼아 주신 은혜를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복되고 거룩한 이 날에 우리를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교회로 부르시고 성도들과 더불어 만유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게 하시오니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 하신 성경 말씀을 기억하오니

우리 중 고난 중에 있는 자가 있으면 주께서 그 짐을 벗겨 주시고 위로해 주옵소서.

 

다윗은 일찍이 여호와께 아뢰어 가로되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하고 고백을 했습니다.

 

장차 왕이 될 자로 사무엘 선지자로부터 기름 부음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때가 차기 까지

사울 왕에게 쫒겨 다니는 고난을 겪어야만 했던 다윗이었습니다.

지금 어렵고 힘든 일로 인하여 영, 육간에 지쳐서 눈물을 흘리는 성도들이 혹 있으면 이 시간

하나님의 위로와 긍휼을 입게 하시고 그 때가 속히 이르게 해 주옵소서.

 

주의 사자 목사님께서 한 주간 기도하고 잘 다녀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더욱 건강하게 하시고 지혜와 능력을 덧 입혀주시고 성령의 감동으로 설교도 잘 하시도록 도우시고

기도에 능력을 부어 주옵소서.

이 시대에 하나님의 오른팔로 사용하시는 귀한 목사님 되게 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마음을 가장 시원하게 해 드릴 수 있는 훌륭한 사명자로 삼아 주옵소서.

사모님과 자녀들에게도 영육간 축복하여 주옵소서.

목사님을 통하여 성동교회가 두 날개로 솟아오르는 교회, 비전이 있는 교회가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은 성찬식이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 살 찢고 피 흘리신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면서 감격해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또 각 기관 총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 기둥같이 사용하실 신실한 일군들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세워 지게 하시고 그 종들을

통하여 성동교회가 든든히 세워져가며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큰 힘을 발휘하게 해 주옵소서.

 

수능을 앞둔 학생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오니 저들 한사람 한사람을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선한 뜻을 깨닫게 하시고 걸음을 온전히

주 하나님께 맡길 수 있는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행여 실패하더라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전적 신뢰하고 의지하게 하옵소서.

 

12월 달에 있을 이 나라 대통령 선거에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는 자로 대통령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권세는 하나님께로 말미암는다고 하셨사오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 대통령이 되게 해 주옵소서.

대통령의 사상과 철학에 따라서 나라의 국운이 좌우되며 백성들의 삶의 질이 달라지는 것이오니

훌륭한 대통령이 선출되도록 기도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우리에게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실 때에 목사님의 입술을 통해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꼭 필요한 적절한 말씀이 되도록 성령님 역사해주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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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8. 31 기도문 

 

세세무궁토록 홀로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아버지.

거룩하고 복된 날 우리를 주의 전으로 부르신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상 만민 가운데서 특별히 우리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택하시고, 분에 넘치는 은혜로 때마다 일마다 선한 길로 인도해 주셨던 하나님을 찬양하며 ,

감사의 마음을 모아 이 시간 주님께 예배드리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는 금과 은을 드림이 아니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것임을 아오니 아벨처럼 믿음의 제사를 드리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주의 사자를 통해 말씀을 들을 때나 찬양을 부를 때나 헌금을 드릴 때에 마음을 다하여 참여하게 하옵소서.

 

한 주간 세상 가운데서 살면서 혹, 실수한 것이 있거나 부지중 범죄한 것이 있으면 반성하고 회개하며 성령님의 지적과 책망의 소리를

듣는 한 시간이 되게 해 주옵소서.

사람의 중심을 살피시는 하나님 앞에 진실함과 겸손함으로 자신을 낮추며 오직 주님만 높여 드리는 한 시간이 되게 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2008예수사랑축제가 있습니다.

세우실 강사님들에게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우리 성도들에게 이 기간에 위급한 일,

급한 일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태신자들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며 , 예수사랑축제를

맞이할 때에 하늘의 신령한 은혜와 각양 좋은 은사들을 충만히 받는 축제가 되게 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매 주일마다 새가족들을 많이 보내 주시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가족들이 성동제단에서 성도들과 더불어 신앙생활을 잘 하도록 인도해주시고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복을 받아서 이전보다

더 복된 삶이 펼쳐지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옵소서.

새 가족들을 전도하거나 인도한 성도들을 축복해 주시고 새 가족들이 정착하기 까지 보살피는 새가족부원들의 노고를 위로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건강을 잃고 입원 중에 있거나 집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리는 성도들을 긍휼히 보시고 속히 건강이

회복되어 교회에 출석하여 함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불편한 몸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여 주의 제단에 힘써서 올라온 성도들을 축복하시고

온 몸에 새 힘을 주시어서 교회를 위해 마음의 소원대로 충성, 봉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교회를 위해 세운 각 기관을 주님께서 친히 돌아보시고 주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데에 기여하는

기관이 되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기관이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특별히 늘푸른 찬양단을 사랑해주시고 성도들의 찬양을 함께 모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도우미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해 주옵소서.

 

해외에 나가 있는 선교사님들과 몸된 성동제단의 부교역자님들, 또 그 가족들을 항상 지켜주시고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자녀들의 학업에 어려움 없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또한 국내에도 미자립 교회와 농어촌 교회에서 부족하고 열악한 조건속에서 고생하시는 주의 종들을

주님 친히 위로해 주옵소서.

 

성동교회를 사랑하셔서 2년 전 이맘 때 주의 사자 정용달 목사님을 보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 가운데 우리교회에 보내 주신 목사님을 우리가 마땅히 순종해야 할 자로

받들고 섬기며 하나님나라를 이 땅에 확장시키는 일에 함께 힘을 모으는 우리 모두가 되게 도와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증거 하실 때에 주의 영이 목사님과 함께 하셔서 그 입술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듣게 하옵소서.

 

성령님께서 이 시간, 이 자리에 모인 모두에게 함께 하셔서 모든 성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고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서 성령의 역사하심이 나타났던 것처럼, 큰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한 시간이 되게

도와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주의 전에 나올 때에 여러 가지 기도제목과 걱정, 염려를 가지고 무거운 마음으로

왔을지라도 이제 말씀을 듣고 예배를 드린 후 집으로 돌아갈 때에는 내가 지고 있던 짐을

예수의 십자가 밑에 내려놓으며 위에 계신 하나님만 의지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성전 문을 나설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가 주님께 올려드리는 찬양을 받으시고, 수고하는 종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이 땅 어디서든지 주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성령님 함께 하시고 세우신 주의 종들과 주를 경배하는 모든 자들에게

은혜 베푸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0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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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도문을 보고 읽는 장로

 

2007, 08,18

주일 대 예배 기도 순서를 맡으면 무엇을 기도할 것인지를 챙겼다가 기도문을 써 보기도 하고 큰 제목을 외우고 준비를 했다가 당일 예배 시간이 되면 잠시
목양실에 들러서 목사님과 함께 있다가 시간이 되면 강대상에 올라가게 됩니다.

막상 기도에 들어가면 준비했던 기도를 잘 하는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일부분을 까먹게 되고 전혀 다른 방향으로 기도를 하면서 스스로 당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뒤에 해야할 기도를 앞에 하고, 앞 부분에 언급했던 것을 또 반복하게 되고...

그래서 일부 장로님들과 장립 집사님들, 권사님들이 대표기도 시간에 기도문을 써서 읽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목사님께서 ' 중언부언하느니 그렇게 하라 ' 고 가르치신 탓이겠지요.

지난 8월 5일 주일엔 저도 처음으로 기도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습니다.

기도문을 작성하는 시간은 작문하는 시간이고 기도문을 읽는 시간은 말 그대로 읽기 시간인데 그것이 고개 숙이고 듣는 성도들에게 은혜가 되는 시간일찌...

사람들이 듣기에 다소 우왕 좌왕 하는 것 같아도 평소에 기도하던 모습대로 그 시간에도 그렇게 하나님 앞에 서 있듯, 대면한듯 기도하는 것이 진작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기도가 아닐찌...

평소에 자신이 성령님이 기뻐하시는 기도 생활을 하며 기도를 많이 하면
대표 기도도 성령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를 하게 될 터인데,
언제 성령님이 이끄시는 그런 기도를 하게 될런지...

 

 

2007, 05, 31

세세토록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만세 전에 이미 우리를 택하시고  오늘날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게 하시고 나아가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서 영원한 천국의 상속자로 삼으신 은혜를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복되고 거룩한 이 아침에 하나님의 택함 받은 자녀들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나와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우리의 몸과 마음, 환경을 다스려 주신 것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무엇이관데 이처럼 사랑하셔서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천국을 우리에게는 알게 해 주시고, 때마다 일마다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로서 인도해 주시는지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여, 이 아침에도 주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하고자 하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옵소서.

이번에 가족사랑축제를 열게 하시고 훌륭한 강사님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다시금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오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축제를 통하여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우리의 가족들이 교회로 인도되어 구원 얻도록 성령님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미, 이번 축제에 초청받고 나온 새 가족들을 성령님께서 그 심령에 찾아가
주시고, 마음 문을 두드려 주시고 그 영혼에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우리와
한가지로 하나님 나라의 새 생명으로 거듭나게 해 주옵소서.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영혼이기에 가족, 일가친척들을 위해
그 동안 눈물로 하나님께 기도한 성도들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옵소서.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신 약속의 말씀을 신실하신 주여 이루어 주옵소서.

오늘 처음 교회에 나온 새 가족들에게 천국이 있는 것과 죽음 이후에 심판이
있는 것과 예수로 말미암는 구원의 진리를 하루 빨리 깨달을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새 가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다가 이 땅에서도 <그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형통하며 잘되는 축복>을 많이 받게 해 주시옵소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 고 하셨사오니 이 시간 강단에 세우신 담임 목사님께서 설교 말씀하실 때에 우리의 귀와 마음을 열어주시고 잘 이해하도록 보혜사 성령님 도와주시고 악한 사탄이
방해하지 못하도록 우리의 생각을 지켜 주시옵소서.
목사님께 건강과 지혜와 성령의 감동과 능력이 더욱 충만하게 해 주시고 이 시대에 하나님께 가장 잘 쓰임 받는 사명자가 되게 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지역 사회에 이루어지며, 이 나라가 복음화 되어 복을 받고 잘 사는 나라가 되기까지 온 세계 만민이 이 복음을 다 듣기 까지 우리 성동 교회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지역민으로부터 칭송을 받으며 선교에
힘쓰며 신앙과 양심있는 세계적 인재들을 많이 배출해 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교회가 교회로서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그 목표를 가지고 함께 부름받은 교역자들, 해외에 파송된 선교사님들, 이 땅의 많은 평신도 사역자들에게 뜨거운
사명감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큰 일군되어 귀하게 쓰임 받게 하옵소서.

이 시간 함께 머리 숙인 성도들 가운데 세상 삶에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남 몰래 눈물을 흘리는 성도들이 있습니까?
위로의 하나님을 만나고 돌아가게 해 주시옵소서.
아픈 몸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와 눈물로 병 낫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성도들이 있습니까?
치료의 하나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하나님께 호소하는 성도들이 있습니까?  <은도 금도 내 것이다> 라고 하신 세상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만나게 해 주시옵소서.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주의 성전에 올라 올 때에는 무거운 마음으로 왔지만 세상 무거운 짐들을 십자가 밑에 다 내려놓게 하시고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은 주님 모시고 찬송부르며 기쁜 마음으로 가볍게 돌아 갈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기만 하면 어떤 문제도 문제가 안 된다는 것을 보여 주옵소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 > 예수님의 하신 말씀이 성도들의 귓가에 들려지는 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후에 있게 될 집회에도 성령님 함께하여 주옵시기를 바라오며 예배의 시종을 통하여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을 받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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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2007 04 29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지금도 온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영광과, 존귀와, 감사 찬송을 주 앞에 올려드립니다.

 

죄로 인하여 영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들을 위하여,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어서

누구든지 믿기만 하면 죄 사함 받고 구원 얻을 수 있도록 생명의 길을 마련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

그 크신 사랑은 하늘을 두루마리로, 바다를 먹물로 삼는다할지라도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야곱이 그 모친의 태에서 나오기 전에 미리 야곱을 택정하시고,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 하신 것처럼

우리가 무엇이관데 남들보다 특별히 사랑하셔서 선택하시고 때를 따라 복을 주시며 장차는 황금 보석 꾸민 하늘나라,

불빛이 필요 없는 그 나라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도 심령의 천국을 누리게 하시면서

지나 온 삶의 굽이굽이마다 선하게만 인도해 오셨던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우리 모두는 그 사랑에 감격하여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주일 예배를 드리고자 하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옵소서.

 

오늘은 특별히 주님께서 시행하라고 분부하신 성찬예식도 준비하였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주신 살과 피를 우리가 먹고 마심으로써 주님과 연합한 몸이 되고 또 함께 먹고 마실 때에

모든 성도들이 한 주님 앞에 형제요 자매가 되므로 든든한 사랑의 공동체가 되도록 이 성찬을 하라 하시오니

진정으로 감사를 드리며, 이 예식을 통하여 우리가 분명 깨달아야할 사명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분부하신 또 하나의 명령을 땅 끝까지 전파하도록 거룩한 결심과 다짐을 하게 하옵소서.

성령께서 오늘 우리 위에 은혜와 감동으로 역사하셔서 집행하시는 목사님과 우리가 큰 은혜 받는 시간이 되게 인도해 주옵소서.

 

귀한 목사님 성동 교회에 보내 주셔서 우리의 목자로 세우셨사오니 이 시간도 성령의 권능과 은사들로 충만하게

채워주시어서 이 시대에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해 주의 오른팔과 같이 사용하여 주옵소서.

 

목사님 오셔서 목적이 이끄는 40일 켐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훈련을 받는 동안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와 감동, 사명감을 끝까지 지속 계승할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새로운 사역자들이 많이 일어나고 은사들을 발견하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 성동교회가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이 일어났던 평양 장대현 교회처럼 이 땅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펼치는 교회로 쓰임 받게 해 주옵소서.

100 년 전 그 때 장대현 교회에서 일어났던 회개의 역사 ,성령의 역사가 다시금 이 땅, 성동교회에서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성령의 체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자 하오니 강단에 세우시는 주의 사자 목사님을 통하여 이 때에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세지를 듣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심령과 마음을 열어 그 말씀을 받게 하시고, 나아가 그 받은 바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나님 앞에 괴롭고 아픈 가슴으로 나온 성도가 있다면 위로해 주시고, 에수의 이름으로 인하여 핍박을 받는

성도가 왔다면,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물질이 부족하여 고생하는 성도가 있습니까? 영혼이 잘됨 같이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사람과의 불화로 인하여 애를 태우는 성도가 있습니까? 주님의 산상수훈을 다시금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병든 몸이 낫기를 기도하는 성도가 있습니까? 병든 자를 친히 고쳐 주시던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긍휼히 많으신 주님께서 보내신 보혜사 성령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예배가 될 때에 하나님 기뻐 열납 하실 줄을 믿사오니 우리로 하여금

준비된 예배, 주 앞에 우리 각자가 향기로운 산 제물 되는 예배를 드리게 인도 하옵소서. 

 

성동교회를 사랑하시는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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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예배기도문 2006,12,31

 

영원부터 계시고 세세무궁토록 홀로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주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셨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인생의 년수를 정하시며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아버지

오늘 2006년 마지막 밤이자 2007년 새해를 맞이하는 새벽에 우리들을 불러주셔서 예배에 동참하게 하시오니 진심으로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나온 2006년 한 해를 되돌아보면 우리에게는 어려운 일도 있었고 힘들 때도 있었지만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인에게 분에 넘치는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주셨고 말씀으로 용기도 주시며 오늘까지 인도하셨습니다.

실수와 허물이 있었지만, 책망하시지 않으시고 진노의 매보다는 오래 참으심으로 오늘까지 긍휼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년 초에 다짐하기를 교회와 성도들을 잘 섬기고 복음에 빚진 자의 심정으로 이웃을 주 앞으로 인도하겠다고

였으나 한 해가 다가는 이 시간에 되돌아보면 게으르고 나태한 모습이요 불충한 종이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내어 놓을 열매가 없는 심히 부끄러운 종들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용서하여 주옵소서.

아쉬움만 가득한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세월이 살과 같이 빠르게 우리의 년 수를 더해가고 있지만 아직도 연약한 믿음이라 말씀대로 잘 살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하였습니다.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 땅을 향하여 진행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목이 곧고 어리석어서 하나님을 섭섭하게 할 때가 많았던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 다시금 2007년 새해를 맞이하는 이 시간, 하나님 앞에 간구 합니다.

성동의 모든 권속들에게 성령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믿음 없음과 연약함을 돌아보시고 우리에게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초대교회에 있었던 성령운동처럼 1907년도에 평양에서 있었던 부흥의 불길처럼 오늘 날 우리 교회에

새로운 부흥의 소망을 주옵소서!

뜨거운 기도의 열정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지금은 마땅히 자다가 깰 때인 것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서 120 명의 성도들이 기도할 때에 성령의 뜨거운 역사가 나타났던 거와 같이

기도하는 교회에 , 기도하는 가정에 기도하는 가슴에 하나님은 역사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1월2일부터 4일간 열리는 특별새벽기도집회를 통해서 우리에게 예비된 뜨거운 성령의 은혜를 체험하게 해 주옵소서.

우리로 하여금 주의 교회가 부흥되는 것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성동교회를 위하여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모습을 목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가 성동교회를 통하여 확장되는 모습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택한 백성들이 구름 떼같이 몰려오는 모습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하며 기다리는 심령에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응답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하여 세워지는 등대가 성동교회임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독수리가 두 날개로 힘차게 하늘로 오르는 역동적인 모습처럼 우리 성동교회가 하나님 앞에 은총을 입고

크게 부흥되고 하나님의 그릇으로 사용되는 것을 우리로 보게 하여 주옵소서.

주께서 성동교회를 위하여 준비해 오신 그 동안의 모든 일들과 섭리를 바라보게 하여 주옵소서.

 

원로 목사님을 통하여 내실을 다져왔던 성동교회가 이제 후임 목사님을 맞이하여 질적으로 양적으로 부흥하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것을 우리가 체험하게 하옵소서.

새로 맞이하는 2007년 도엔 성도들의 가정마다 영혼의 잘됨같이 물질의 축복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먼저 영혼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자에게, 주를 위해 수고하며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종들에게

이 땅에서도 100 배나 갚으시는 하나님의 보상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주의 종 목사님을 강한 팔로 붙드시고 그 입술에 성령으로 함께 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대언하는 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피곤치 않게 영육간에 강건케 하옵소서.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아멘하며 말씀을 받는 심령마다 뜨거운 성령의 감동과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는

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찬양을 준비한 할렐루야찬양대 위에 은혜를 베푸시고 찬양을 홀로 받으시옵소서.

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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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2 17 기도문

 

이 땅과 우주에 있는 모든 피조물로부터 영광을 받으시되 홀로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주님의 거룩하심을 찬양하며, 주님의 자비하심을 찬양하옵나이다.

 

오늘 복되고 거룩한 날,

주님의 교회로 택한 백성들을 부르시고, 한 자리에서 함께 주의 성호를 찬양하며 경배하게 하시오니,

진심으로 감사하옵나이다.

 

세상 사람들에게는 감추신 예수그리스도를 우리들에게는 열어 주신 하나님.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천국의 비밀을 우리에게만 가르쳐 주신 하나님.

진정으로 진정으로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주께 드리옵나이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웬 은혠지, 웬 사랑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지나온 세월 어느 한 순간도, 그 어떤 일도 주님의 간섭하심이 아니었던 적이 없었고,

주님이 눈길을 거두신 적이 없었습니다.

따뜻한 손길로 아니 보호해 주신 적이 없었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긍휼을 베푸시나 어떤 이게는 강팍하게 하시는 하나님,

무슨 연유로 우리를 긍휼의 대상으로 삼으셨는지 그 사랑을 측량할 길이 없습니다.

 

지난 주에는 담임 목사님을 통하여,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교회는 완성형이 아니라 진행형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 사람을 부르시고 교회를 만들어 가시는데 우리의 있는 모습그대로 부르셨다고 하셨습니다.

모난 모습, 둥근 모습, 여러 모습이 있으나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이러한 모습을 가지고 교회를 만들어가시고

지금도 교회는 지어져 가는 진행형이라고 하셨습니다.

완벽한 교회는 이 땅에 없고 아직 부족한 것이 있는 교회이기 때문에, 나 스스로가 교회를 위해 더욱 겸손해져야하고

형제나 자매의 모난 부분도 받아들일 수 있는 아량도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예수 안에서 서로 사랑할 때 성령님도 기뻐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 성동교회는 사랑이 충만하여, 이 지역사회를 사랑으로 녹이는 교회가 되게 해 주시고 지역민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교회가 되게 해 주옵소서.

이웃 주민들로부터 칭찬 듣는 교회가 되어서 결국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이웃 주민들이 <참 교회>라고 인정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의 향기 가득한 교회, 그래서 참 좋은 교회로 소문이 많이 나게 해 주옵소서.

 

이 시대에 참으로 세상의 빛과 같은 교회 , 소금과 같은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고 등대가 빛을 비추듯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길게 비추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외형적인 성장을 중요하게 여기는 세상 풍조에서, 우리 성동교회는, 오로지 하나님만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

교회의 이상과 가치를 바로 설정하고 힘쓰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렇게 되어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 영광 많이 받으시옵소서.

 

오늘의 성동교회가 있기까지 기도와 헌신으로 성동교회를 지켜오신 은퇴 장로님들과 은퇴 권사님, 연로하신 집사님,

신앙의 선배, 어른들을 기억해 주시고 남은 생을 더욱 복되게 인도하셔서 근심걱정이 없는 노후를 보내게 하옵소서.

후손들이 잘되게 축복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한 가정이 있습니다.

병으로 고생하시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있습니다.

문제의 해결자이신 하나님께서 기도에 속히 응답해 주셔서 그 맺힌 매듭들을 풀어 주시옵소서.

 

학업문제나, 취업문제로, 결혼문제로 기도하는 젊은이들의 기도를 주님이 속히 응답해 주시기를 기도하옵나이다.

객지에 나가있는 젊은이나 해외에 나가있는 우리의 아들딸들을 어느 곳에 있든지 주님이 늘 보호해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주의 사자 목사님, 피곤치 않도록 강한 팔로 붙들어주시고 성령님이 함께 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밝히 전하는

 목사님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목사님, 성도들로부터 존경받고 사랑받는 목사님 되게 해 주시고 언제나 건강을 지켜주시고

가정에 물질의 축복, 자녀들이 잘 되는 축복을 주옵소서.

 

이 시간 전국 방방곡곡 주님의 이름으로 예배를 드리는 크고 작은 교회마다, 성령님 역사해 주옵소서.

찬양을 준비한 할렐루야찬양대 위에, 은혜를 베푸시고 홀로 찬양 받으시옵소서.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오며, 주 예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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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08. 13 기도문 작성 (1)

 

세세무궁토록 홀로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

이 거룩하고 복된 날 주의 전에 올라와서 위로부터 나리는 신령한 은혜와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우리를 부르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 받아 살면서 그 때 그 때마다 분에 넘치는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오늘 날까지 평강을 누리게 하시오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드릴 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에 동참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아벨의 믿음의 제사를 드리게 해 주시며 말씀을 전하실 주의 사자에게 성령의 감동과 지혜를 더하셔서 은혜가 충만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지난 주 주의 사자를 통하여 주신 말씀, 교회의 봉사 축복입니다 라는 말씀을 기억합니다.

야곱이 브엘세바를 떠나 하란으로 가다가 한밤중에 꿈을 꾸는데 사닥다리가 하늘 까지 닿았고 천사가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보고 이튿날 새벽 일찍 일어나 베개하였던 돌을 세우고 노자로 지니고 있던 기름을 부으며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이름하였다고 합니다.

20 년이 지난 후 야곱은 큰 거부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었다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통하여 우리에게 교훈하는 것은 교회를 위해 희생하며 땀을 흘리며, 봉사하는 것이야말로

바로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광야 교회가 해달의 가죽이 필요할 때 기꺼이 내어 놓은 사람들...

그 들을 통하여 성막 교회가 완성되어지고 그 성막교회를 통하여 죄 사함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오늘날 우리 신약교회의 그림자요 지금도 하나님의 교회는 반드시 성도의 희생을 바탕으로 성장하며 세워져 간다는 것을 깨닫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값 주고 교회를 사셨다고 하셨습니다.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고 했습니다. 희생과 땀, 봉사가 따르는 믿음생활을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나아가 세상 속에 살 때에도 소금과 같이 남을 위해 희생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새 힘을 주시고 기름을 태우며 빛을 발하는 도구들이 다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

건강을 잃고 회복을 기다리는 성도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예배에 함께 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성령님 친히 찾아가셔서 위로해 주시고 능하신 주의 손으로 저들을 안수하사 어서 속히 건강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불편한 몸이나 기어코 주의 제단에 찾아 나온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저들의 기도를 들어 주옵소서.

 

오늘도 주의 제단에 나올 때에 여러 가지 문제들을 가지고 올라 온 성도들이 혹 있다면

모든 일의 주관자이시고 문제해결의 열쇠를 가지신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시고 물질 때문에 고통당하는 성도들에게는 물질로, 취직문제로, 결혼문제로 , 진학문제로 주님께 기도하며진로문제로 고민하는 젊은이들에게 주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선한 길로 인도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주의 전에 나올 때는 여러 가지 문제와 고민을 가지고 무거운 마음으로 왔지라도 말씀을 듣고 예배를 드리고 돌아갈 때에는 새 힘을 얻고 하나님 나라의 소망과 위로와 기쁨을 가지고 나갈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세상의 염려와 근심, 무거운 짐들은 주님 십자가 아래 다 내려놓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가게 해 주옵소서.

 

해외에 나가 있는 선교사님들과 그 가족들을 항상 지켜주시고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어 주의 영광이 온 세상에 가득하게 하옵시며. 국내에도 미자립 교회와 농어촌 교회에서 고생하시는 주의 종들이 있사오니 곳곳 마다 주님께서 친히 기업이 되셔서 위로하여 주옵소서.

 

몸된 성동제단의 부교역자님들에게도 은총을 부어 주시고 물질의 핍절함이 없도록 채워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증거 하실 목사님께 함께 하셔서 피곤치 않도록 강건케 해 주시옵소서.

 

성령께서 이 시간, 예배드리는 우리 모두의 마음과 생각을 주장하시고 오순절 마가 다락방의 성령의 역사와 같이, 이 자리에 성령이 함께 하사 큰 은혜 받는 시간이 되게 도와주옵소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을 받으시고, 저들의 찬양이 이 시간 예배에 참여한 모든 성도들을 대신해서 주 앞에 드리는 향기로운 예물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부활하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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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05 14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세상을 주관하시고, 그 권능으로 인생들의 생사화복과 영혼의 생명을  좌우하시는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저희가 무엇이기에 세상 많은 사람들 가운데 저희들을 택하여 주시고 예수그리스도 안에  새 생명을 얻게 하시고 복된 삶을 살게 하시는지요?

  허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을 이토록 사랑하셔서 우리의 바라는 것 이상으로 범사에 때를 따라 유익하게 인도하심을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거룩한 성일에 저희들을 주의 성전에 불러 주시고 세우신 목사님을 통하여 생명의  양식을 공급받게 하시고 찬양을 드리며

저희의 소원을 주님 앞에 아뢰며, 성도들과  더불어 교제를 나누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이러한 자리에 나오지 못한 성도들이 있사오니 곧 병든 자와 출타한 자 들입니다.

  병원에 입원중인 이*동 집사님을 비롯하여  침상에 누워 주의 은혜를 기다리는 성도들을  돌아보시고

어서 속히 완케 되어 저희들과 한가지로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남*상 집사님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기도합니다.

김*열 장노님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어 주시기 기도합니다.

 

나라의 부름을 받아 군문에 가 있는 젊은이들을 기억하시고 저들이 무사히 군 생활을 마치고 돌아올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학업과 직장생활로 객지에 나가 있는 자녀들을 돌보아 주옵소서.

저들 각자가 처해진 위치에서 성일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신앙 잃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예수의 군병들로서

선한 싸움을 잘 싸우며 그리스도의 편지와 소금과 빛의 사명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멀리 미국에 계시는 김용구 목사님께 함께 하시옵소서,

좋은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부목사님들에게 함께 하셔서 말씀 충만 능력 충만한 목사님들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연구하실 때 성령의 놀라운 깨달음을 주옵소서

 

 

 

강도사님 그리고 전도사님들에게 함께 하시고 주어진 여러 가지 일들을 지혜롭게 처리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맡겨 주신 목장에서 주의 양떼를 위해 충성을 다 하고 하나님의 인정하심을 받는 귀한 종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항상 기도하며 말씀을 연구하는 부지런한 종들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인정을 받으며 성령 충만한 종들이 되게 하소서

  어디서나 존경받으며 환영받는 주의 일꾼들이 되게 하소서, 21세기 교단을 이끌어 나갈  귀한 일꾼들이 되게 하소서.

엘리야의 뒤를 이어 나타난 엘리사처럼 때를 따라 주의  쓰심에 부족함 없는 일군이 되게 하소서.

 

해외에 나가있는 선교사님들을 기억하옵소서.

복음을 위해 파송된 선교사님들이 오니 좋은 소식만 전달되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저들은 자신들의 안일과 가족들의 행복을 주님께 바치고 주의 복음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종들입니다.

  외로운 타국에서 주님만 바라보며, 오직 복음을 전하는 저들을 하나님 위로 해  주시고,     임마누엘 동행하여 주소서

  저들을 위한 우리들의 기도가 약하여지지 않게 하여 주시고, 보다 뜨거워지게 하소서

  보낸 자로서 사명을 다 감당하게 하소서.

 

금년에도 청*보호 감호소를 여전도회 찬양대와 늘푸른 찬양대가 방문할 계획입니다.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으로 도우시고 저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증거 하시게 하시고,

여전도회 찬양대의 찬양과 늘푸른 찬양대의 찬양을 받으시며 저들의 마음 문이 열려 지도록 도와 주셔서 큰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준비하는 모든 과정도 하나님께서 도우시어서 열심히 준비하고 기도하여 금번 방문 행사에서 회개하고 주께로 돌아 나오는 자와

새로운 결단으로 새 삶을 개척 할 용기를 얻는 자가  많게 하시고 유익한 방문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름 없이 드러내지 않게 봉사하는 종들이 있사오니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복 내려 주옵소서

강대상을 아름다운 꽃으로 꾸미는 분과. 화장실 청소를 하는 분들과 교회의 구석구석을

가꾸는 분들에게 하나님께서 복 내려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 하옵나이다.

 

 

할렐루야 찬양대의 준비된 찬양을 통하여 영광 받으시옵소서.

우리 구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