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_11_15 주일 예배 기도문

2013. 3. 3. 06:09기도문

2016, 11, 13 기도문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복된 날, 주일 아침에 택하신 성도들을 하나님 교회로 인도하시고 찬양과 기도와 감사로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예배드리게 하시오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곳에 성동교회를 세우시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지역 사회에 구원의 방주로 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하며  잃어버린 양들을 찾는 일에 성동교회를 사용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드러내는 교회로 세워져 가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주일은 목사님을 통하여 겸손하게 기도하라 하는 말씀을 배웠습니다. 스스로 의로운체하는
바리새인의 기도를 배척하시고 자신이 죄인인 것을 아는 세리의 기도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배웠습니다.

우리는 결코 스스로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나 행위가
본래 없었던 죄인임을 깨닫게 하시고 항상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겸손하게 서로를 섬기며 오직 하나님 나라와 교회를 위해 충성 봉사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지금은 세계적으로 경제가 침체기인데다 국내에는 시국마저 심히 혼란스럽고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은 유일하게도 남북이 분단되어 항상 전쟁의 위험이 있는 나라입니다.

다니엘 선지자가 비록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지만 좋은 대접을 받는 환경에 도취되지 않았고 조국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매일 기도하기를 쉬지 않았듯이
지금은 우리 그리스도인들 만이라도 깨어서 진정 조국 대한민국의 안위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우리 각자의 죄를 먼저 회개하고 동족의 허물을 대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눈물의 기도를 할 수 있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
앞으로 닥칠 환란과 신앙의 혹한기를 대비해
우리로 하여금 하루를 살더라도  그리스도인으로써 올바른 국가관과 가치관을 가지고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오래 사는 것보다 짧게 살더라도 하나님 편에 서게 하시고 남에게 지탄을 받는 삶보다 칭찬듣는 삶을 살게 하시고 가난하게 살면서도 정직하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순교자의 피를 요구하는 때가 되면 앞서간
믿음의 선진들의 뒤를 따라 기꺼이 순교자의 반열에 설 수 있는 믿음을 자희에게 허락하옵소서

해외에 파송된 선교사님들과 그 가족들을 보호해 주시고, 특히 배움의 길에 있는 자녀들의 앞길을 축복해 주옵소서.

대입 수능을 준비 중인 각 수험생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셔서 평소에 배우고
익힌 것을 잘 기억할 수 있게 하시고 좋은 결과를 얻게 하여 주옵소서.
병중에 있거나 객지에 나가 있거나 군복무로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성도들도 이 시간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을 모을 수 있는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이 시간   
단에서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께 성령님 함께 하셔서 피곤치 않도록 신혼을 강건케 해 주시고 선포되는 말씀에 힘이 있고 또럿하게 해 주셔서 성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도우시옵소서.

우리를 대신하여 할렐루야 찬양대가 섰습니다. 하나님만 높이는 찬양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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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31 주일 아침 예배 기도문

 

우주 만물의 주인되시는 아버지 하나님, 오늘까지  베푸신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그 가운데서 저희들을 특별히 내 백성이라 빼내시고 구별하여 부르셔서

이 아침 예배의 자리에 나오게 하시오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는데 지난 한 주간 하나님 자녀답게 살지 못하였거나 부지불식간에 지은 죄와 허물이 있으면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주님 앞에 부름받아 나왔사오니 저희의 드리는 예배를 기뻐게 받으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한 시간되게 해주시고 /

목사님 말씀을 들을 때에 온전히 경청함으로 은혜를 받아서/ 이 말세지말에 이단 종파나 사이비, 이교도의 유혹에서 이기게 하시고 /훗날 신랑되신 예수님 오실 때에 조금도 부끄럽지 않는 성도로 /설 수 있는 신앙 재무장을 하도록 하여 주옵소서.

  

성동제단에 속한 모든 권속들을 / 이 험하고 악한 세상에서 지켜주시되/ 직장과 생업, 또 여행길에서 지켜 보호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병중에 있는 성도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군입대로 학업으로 또 직장 때문에 객지에 나가있는 젊은이들과/ 진학을 위해 기도하는 학생들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나/ 취업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나,/ 결혼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나,/ 남모르는 고통과 고민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모두 응답하여 주옵소서.  

 

성동의 모든 성도들이 이 땅에서 복되게 살아가게 하시고 /그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새로이 개강하는 목장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 모이기를 폐하는 게으른 자가 아니라 /보다 적극적인 신앙생활로 / 서로 격려하며 하나님을 기뻐시게 해드리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로써 하나님 나라 확장과 복음전파에 일조하는 /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믿음의 선진들은 복음을 위해 순교까지 하였으며 /하나님과 후세인들이 저들을 복되다 하오니 / 저희도 본받아서 교회와 하나님을 위해  /깨어 충성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께서 단에 서실 때에 주의  능한 팔로 붙드시고 / 입술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 /성령의 감동된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고/  듣는 우리 모두에게 생명을 주는 말씀이 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오늘 주의 이름으로 모여 예배를 드리는 세계 모든 곳, 특히 미자립 개척교회에도 / 동일한 은혜를 페풀어 주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가 준비된 찬양을 하나님께 드릴 때에/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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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3 기도문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고 세상 모든 사람들의 생사화복을 섭리, 주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

 

복된 날을 우리에게 주셔서 교회로 인도해 주시고 세상의 바쁜 일상들을 벗어나서 이 시간 예배에 동참하게 하시오니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리옵나이다.

 

야곱이 그 어머니의 복중에 있을 때에 미리 택하시고 , 하늘의 복과 땅의 복을 주시어서 관습적으로는 형이었던 에서가 마땅히 장자의 복을 받아야되는데, 차자인 야곱이 장자의 복을 받게 섭리 하셨던 하나님...

 

오늘날 우리 모두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택하시고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절대 주권적 은혜와 섭리하심에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며 이 땅에서 남은 삶을 사는 동안에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누리며 살게 하시오니 이것이 웬 은혜이며 웬 사랑입니까?

 

행위로 볼 때에는 하나님의 자녀답지 못하고 부끄러운 저들이지만 , 하나님의 예정과, 택하심을 따라서 부족한 우리를 택하셨고 장차 천국에 들어갈 자가 되었으며 , 때를 따라 분에 넘치는 큰 은혜를 베푸시며 지나온 삶의 고비고비마다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해 주셨던 하나님,,,,

 

이 시간 우리 모두는 그 사랑에 감격하여 하나님께 예배하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

피로 값주고 세우신 성동교회가 담임 정용달 목사님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동참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땅끝까지 전파함에 우리의 역량을 다하며, 맡겨진 지역사회의 잃어버린 영혼들도 복음 전파로 구원하는 사역을 잘 감당해 낼 수 있도록 성령으로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하나님 아버지~!

성동교회의 믿음의 형제, 자매들이 세상을 사는 동안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은혜를 베푸시고 어디에 있든지 예수의 제자로써 정직하고 진실하며 아름답게 세상을 살아감으로 그리스도인의 참모습을 보이도록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병 중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베푸시고, 환란을 당한 성도들에게 긍휼을 베푸시며

슬픔을 당한 가정에 위로하시고, 군문에 있는 젊은이들과 학업과 취업으로 객지에 나가 있는 성도들을

지켜주시옵소서.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하며 괴로운 심정을 토로하며, 남 앞에 말못할 아픈 가슴으로 주 앞에 나온 곤고한 성도가 있다면 자비하신 하나님...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시는 사랑의 하나님께서 그 심령을 어루만져 위로해 주시고,

주님의 이름 때문에 핍박을 받는 성도가 있다면, 하늘의 신령한 상급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새로이 대통령으로 선출된 박근혜 대통령에게 솔로몬처럼 백성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지혜와 명철을 주시고

담력을 주시고 정의롭고 평등한 세상을 만들어가려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동족 상잔의 비극이 다시는 이 땅에서 벌어지지 않도록 도와 주시고 평화 통일이 이루어지도록 허락해 주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날이 속히 오게 하여 주옵소서.

 

 

 

담임 목사님과 부교역자님들 가정에 물질과 신령한 복을 넘치도록 부어주시고 해외에 파송된 선교사님들,

본교회 출신 교역자들이 어디에서 사역하시든지, 성령 충만 받아서 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며

 

사도행전적 성령의 역사가 동반하는 능력의 종들로 쓰임받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단에 세우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권능과 은사들을 충만하게 채워주시어서 심신이 강건하여

깨달은바 신령한 말씀을 잘 전하시도록 성령님 도우시고

전하는 말씀이 어떤이게는 책망과, 어떤이에게는 권고와 어떤이에게는 위로가 되게하시고 우리 모두가

그 말씀을 잘 경청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심령이 하늘을 바라보며 여호와 하나님을 열망하는 신령하고 경건한 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을 통하여 홀로 영광을 받아주옵소서.

오직 이 예배가 하나님께서 기뻐 열납하시고 성령의 감동이 뜨겁게 임하는 예배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