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한국인 미 상원의원 신호범 박사 간증

2012. 9. 20. 21:26교회,신앙생활

신호범 박사 간증

때/2012, 09, 09 16시

곳/대구 성동교회당

(간증 줄거리)

파주 출생의 신호범 박사님은 네 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어린 나이에 서울로 올라와 거지 생활을 하다가

배가 고파 구걸을 하던 중 미군에 의해 하우스보이가 되었다.

어떤 마음씨 좋은 미군을 만나 그의 양아들로 입양이 되어 17세 때 한국을 떠난다.

미국에서 독학으로 검정고시를 거듭 패스하고 대학에 입학하여 동양사학을 전공한다.

하와이에서 교수생활을 하다가 하원의원에 출마하여 당선되고, 다시 상원의원에 출마 연거퍼

다섯번에 걸쳐 상원의원을 지낸다.

지금은 상원 부의장이 되었다.

 

고아 신호범을 양아들로 삼고 미국으로 데려간 그 분은 얼마나 훌륭한 분인가?

그의 와이프 또한 자녀가 셋이나 있었는데도 신호범 소년을 따듯하게 양아들로 맞아 주었다니 참으로 훌륭한 사람들이다.

 

양부모는 독학을 하며 힘들어 하던 신호범 소년에게 하나님을 가르쳐주고 기도를 가르쳐 주었다고 한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청년 신호범은 외로움과 역경을 헤쳐 나가게 된다.

 

올해 77세인 신호범박사(미국명 폴신)의 남은 꿈은 입양아들을 위해 여생을 사는 것이라고 한다.

이날 간증하러 성동교회에 오신 신호범 장로님은 소문대로 <자랑스런 한국인>이었다.

우리에게 많은 감동과 은혜를 끼치고 가셨다. "향후 20년 내에 미국 대통령으로 한국인이 나올 것입니다.

이를 위해 기도합시다 " 하시고 떠난 신호범 장로님은 자그마한 체구였지만 의지의 한국인이었다.

 

그 분과 함께 하신 하나님은 오늘도 자기를 신뢰하고 기도하는 자들에게 힘이 되어 주실 것이다.

고난 가운데, 역경가운데 좌절하며 낙심하는 사람이 있는가? 신호범 박사를 보며 일어서보자!

 

(음질이 분명치 않습니다. ^^*   간증 전체를 깨끗한 음질로 듣기

원하시면 http://dgsd.or.kr/ 방문하셔서 예배-외부강사 - 메뉴 클릭하시고- 신호범 장로 간증 들으세요)

 

 

 

 

신호범 박사님이 특별히 떢뽁이를 좋아하신다고 해서 청년 부부회에서 준비한 세 가지 맛의 떢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