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대가족...함께 살아요 . 가족의 소중함에 대하여...

2013. 2. 11. 09:56가족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기관이 두 개 있다. 하나는 가정이고 하나는 교회다.  

아담과 하와를 통해 가정을 주셨고 ,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교회를 주셨다.

가정을 이루는 구성원이 가족이고 , 교회를 이루는 구성원이 성도다.

가정과 교회는 인간이 미리 맛볼 수 있는 작은 천국이다.  

작은 천국을 통해 미래의 천국을 소망하며 꿈꾸게 된다.  그러므로 가정과 교회의 가치는 세상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다.


오랜만에 소망이까지 잠시 귀국하여 함께 했다.  온 가족이 다 모인 것이다.  

아홉 명 -  내가 거느린 가족이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가족이다.   


오늘까지 

하나님께서 우리 가족 모두에게 건강을 주셔서 아픈 사람이 없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각기 할 일들이 있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가족 모두 한 집에서 함께 살게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한 때는 어려웠지만, 그 역경의 세월을 거쳐서 지금은 안정된 생활을 하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지금까지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장28절> " 예수께서 하신 말씀이다.

예수께서 하신 말씀은 누구에게나 적용된다.

무거운 짐이 없는 자 세상에 어디 있으랴. 무거운 짐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당신을 찾으라고 보내는 신호다. 

스스로 행복을 찾을 수 있거나 지킬 수 있는 자 세상에 없다. 

절대자만이 행 불행을 좌우할 수 있다.


사면초가로 ...역경으로 ...힘든 당신이여 ,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찾아 새 힘을 얻으시라!

가까운 교회는 항상 문이 열려 있다!

"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마시며 ..." 

성서 속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