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교회 항존직 임직식에 참석하고...

2013. 5. 13. 06:18기쁜 일


때/2013년 5월 11일 오후3시

곳/진천동 충성교회 


매제 임광호집사내외는 침례교회에 오래 다니다가 충성교회에 등록하여 열심히 신앙생활하며 아이들과 믿음으로 살려고 애쓰더니  

이번에 하나님과 교회에 인정을 받고 안수집사가 되니 여간 기쁜 일이 아닙니다. 


충성교회는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좋은 소문이 난 큰 교회입니다.

동네 가운데 있는 충성교회에 도착하니 안내를 맡은 분들이 친절하게 안내를 잘 해 주었습니다. 

본당3층에 올라가보니 소문대로 사이즈가 엄청 컸습니다. 

흠이라면 강단 전면에 걸려있는 영상이 노후되어서 그런지 선명하지 않았고 

강단은 넓은데 전혀 꾸민 것이 없어서 단조롭고 썰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흔히 임직식에는 축사, 격려사가 있는데 충성교회 임직식에는 딸이 권사 임직받는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는 것으로 대체하여

신선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권사들이 안수를 받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충성교회 임직자 일동이 감사 찬양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