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 청소년 수련원 서당골을 가다

<2013년 성동교회  전교인 수련회> 장소를 충북 보은 청소년 수련원 서당골로 결정했기에 답사겸 <장로 수련회>를 서당골로 갔다.

교회 미니 버스를 타고 대구를 출발하여 약 1시간 20 분을 달려서 조금 가파른 길을 따라 산 위에 있는 서당골에 도착해보니 

입구는 잘 손질된 나무들과 잔디가 깔끔한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아 주었다. 

 

수련원을 잠간 둘러보니 개울이 없는 것 빼고는 나무랄 데 없는 좋은 곳이었다. 현대식 건물로 각 방도 깨끗했고 식당이며 주방도 

깨끗했다.  산좋고 물까지 좋으면 더 바랄 것 없겠지만...

입구 쪽 정원

계단이 보이는 쪽이 건물 출입구다.  강당 과 식당이 있고 2층, 3층은 룸으로 각 룸은 약 7명정도 사용할 수 있는 것, 더 이상 큰 것 등 사이즈가 

다양하다.

식당을 둘러보는 장로들

배식대에서 트레이에 밥과 반찬을 담는다.

건물 옆 쪽에 펜션이 있다.

주차장도 충분히 넓다

숲 사이에 고급스런 펜션이 보인다.

우리가 묵었던 펜션으로 가는 숲길

우리가 하룻밤 잤던 펜션, 이 펜션은 2층으로 되어 있고 약 20 명이 거뜬히 잘 수 있다.

펜션 앞은 급경사가 있고 큰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멀리 산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