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이네 보은 펀파크를 가다

2013. 8. 15. 22:30여행

교회 수련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3거리 갈림길에서 좌회전하여 펀파크를 들렸다.

펀파크 (FunPark)는 아이들을 위한 공원이었다. 

폐차장이나 고물상에서 구해 옴직한 고철들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보트를 만들어 곳곳에 세워 놓았다.

그야말로 재활용의 모범을 잘보인 공원이었다. 

 

입장료는 어른이 7,000원 아동들은 5,000 원


고철로 만든 동물들 앞에서 한 컷 


어린이 풀장... 둥근 놀이기구 안에 아이들이 타고 있다. 


운전을 배우는 아이들






마주 보이는 건물은 각종 그림들이 전시돼 있다고...우린 관람하지 않았다. 





물놀이를 하지 못하고 가는 데 화가 난 은총이가 돌아섰다.



전망대이자 도르레를 타고 건너편 갤러리 건물로 이동하는 곳이기도하다.




이 로보트는 중학교 교과서에 나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