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499)
-
극동방송국 어린이 합창단에 입단한 손녀가 제주도에 가서 공연을 하고
극동방송국 어린이 합창단에 입단한 손녀가 제주도에 가서 공연을 하고 왔습니다. 손녀는 입단 한지 얼마 안되는데 언니들과 장구를 치며 실수하지 않고 잘 따라 하고 있어서 대견스럽습니다. 처음부터 보시면 어린이들의 합창과 퍼모먼스가 퍽 은혜가 됩니다. 아래 동영상의 2/3 쯤에 장구치는 팀 속에 손녀가 나옵니다. https://youtu.be/M4n0fKa94UA
2022.08.19 -
미성년자 성관계가 권리?…“포괄적 성교육, 10대 성관계 장려”
조기성애화·동성애 옹호·생명경시 등 폐단 많아 “서구식 성교육 무조건 따라가면 큰 코 다쳐” 상세 내용은 아래 클릭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11638 출처 : 데일리굿뉴스(https://www.goodnews1.com) 교회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순결 교육을 더욱 철저히 하여 아이들을 지켜야 한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2022.08.18 -
회상 / 제갈유태
회상 / 제갈유태 그 바닷가 언덕에서 나누던 하늘의 꿈 감미로운 말보다는 정직하게 말했지 별을 따다 주겠다는 말보다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살자고 했지 고생시키지 않겠다는 말보다는 같이 이겨 나가보자고 했지 넉넉하게 채워주겠다는 말보다는 있는 것 족하게 알자고 했지 저 바다가 말라 없어질지언정 끝까지 곁에 있겠다고 했지
2022.08.13 -
난에게 / 제갈유태
난에게 / 제갈유태 난아~ 너는 무얼 먹고 살기에 그렇게 고우냐? 여럿이 오던 날 왔다가 모두 가고 너는 내 곁에 남았구나. 너는 어떤 목이기에 물을 달라 않느냐? 금방 물 찾는 사람에게 샘이 되고 입술이 젖어있던 사람 그리게 하는구나.
2022.08.11 -
배롱나무 / 제갈유태
배롱나무 / 제갈유태 이글거리는 대군을 끌고 땡볕 장군이 왔다. 팔월 염천에 구슬땀 흘리며보초를 선 배롱나무 하나 호시절엔 고운 얼굴도 많더니땡볕 장군 위세에 다 어딜 가고 코빼기도 안 보인다. 뭐든 어려울 때 알아본다지 충직한 배롱나무만 제자리 지키고 있다 "피신했다 오세요, 내가 지키고 있을 테니...." 붉은 땀 희생 덕에오늘도 아파트 안이 조용하다.
2022.08.11 -
큰 아들, 동부교회 찬양대 대원이 되다.
큰 아들이 동부교회 할렐루야 찬양대 대원으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2022-07-24 할렐루야 찬양대
202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