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이들을 제친 소망이
소망이가 1학기에 이어 2학기 실기 시험에서도 또 피아노과 수석을 했다.자칫하면 자식 자랑하는 팔푼이라는 소리 듣게 될지도 모르지만 성동 기도 모닥불 회원대부분은 내 자식과도 같은 사이이니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기쁜 일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기 위하여 이 글을 올린다.원래 흥은 돋우고 판은 깨지 말라는 말이 있다. 일찍이 예수님께서도 가나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아 가셨을 때 포도주가 떨어진 사실을 아시고는 포도주를 만들어서 흥을 돋우어 주셨고잔치판을 깨지 않으신 적이 있지 않은가?요즘 성동교회 분위기를 볼 때 분명 상승기류를 타고 있는 것 같아 이때에 기쁜 소식 하나를 더 보태면 다다익선(多多益善)이 될 것같아서 이 소식을 올리니 양해해 주기 바란다. 소망이가 하숙하고 있는 동네는 서울 ..
2008.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