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한 풀 꺾인 오후 , 대구 수성유원지에 들렀습니다. 수성못 옆에 있는 유기장을 찾아 갔을 때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주차장엔 주차비를 받는 사람도 없었고 주차할 공간이 있었습니다. 파킹하고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오니 아이들은 로봇을 타고 있었습니다. 흥분하여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