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엔 우리 교회 찬양대 솔리스트로 봉사하고 있는 자매들과 지휘자와 반주하는 자매를 가게로 초청해서 점심을 대접했습니다. 아내 김권사가 올해 소프라노 파트장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초청 받은 이들이 빈손으로 오지 않고 다 뭔가를 갖고 왔습니다. 지휘자 정은경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