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을 가진 사람은 얼굴이 어떻게 변해 가는가?
같은 사람인데 신앙을 가지지 않았을 때 얼굴과 신앙 생활을 시작한 사람의 얼굴을비교해 보면 확연히 다릅니다. K형과 나는 75년 전부터 한 울타리에 같이 15년을 살다가 헤어졌던 형제와 같은 사람입니다.그러다 15년쯤 전에 다시 만나게 되어 K형이 전도를 받아들였고 예수를 믿었습니다.예수를 믿었다고 그가 경제적으로 넉넉해지게 된 것은 아닙니다.그가 지병인 당뇨로 고생하던 몸이 갑자기 좋아진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그의 얼굴은 차츰차츰 바뀌어졌습니다.삶이 바뀌었습니다.무언가 걱정이 가득한 얼굴이었던 그가 교회 출입을 한 후로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알게 되고 성경을 읽고 스스로 기도하고 천국의 소망을 갖게 되면서 얻어지는 평안과무거운 삶의 짐을 내려놓게 되어 기쁨이 얼굴에 새겨지고 표정이 밝아지는 것을 옆..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