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이가 말티즈 강아지 두 마리를 맡겼습니다. 한 일주일 외국 여행을 가는 사이 봐달라고 하는데, 강아지가 새끼를 놓았습니다. 양수가 터지던 날 , 급히 들어오라는 전화를 받고 집으로 달려가서 뭘 몰라 허둥대며 어미 강아지를 가방에 넣어 동물병원으로 데려 갔습니다. 골반이 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