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평강이가 " 할아버지 ~ 안녕히 주무셨습니다.(까)?" (아직 평강이는 까를 다로 함) 하고 내 방으로 온다. 오늘은 은총이까지 같이 왔다. 아침햇살이 스며드는 침대위에서 손자들의 재롱을 보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답니다. 090723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