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오현명님의 이 노래를 촬영할 수 있었던 행운을 얻었던 때는 삼익피아노 시상식 때 였습니다. 그 때까지만 해도 정정하셨던 선생님이 2009년 6월에 돌아가셨으니 한국 성악계에서는 큰 별을 잃어버린 셈입니다. 한편 생각해보면 명태 가사 끝구절처럼 선생님은 명태노래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