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들 커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얼마나 큰 기쁨인지요. 두 녀석이 큰 대자로 누운 모습이 정~말 아름답지 않습니까. 그래서 얼른 디카를 꺼냈지요. 3 돌이 지난 평강이는 벌써 형 노릇을 하며 동생을 어찌나 사랑하는지, 핏줄이 땡긴다는 표현이 맞는 거 같습니다. " 총이 총이 총이야...." 하고 노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