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분의 전화를 받고 아내와 함께 봉덕동 이탈리아 문화회관에 갔더니 작은 음악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그 중 한 분의 노래를 담아왔습니다. 이른 봄, 얼었던 강물이 풀리는 계절입니다. 내 마음의 강물 -- 소프라노 김혜경 내 마음의 강물 이수인 작사 작곡 수많은 날은 떠나 갔어도 내 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