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평강이 재롱에 넋을 잃었답니다. ^^* 잔치가 있어 대전 갔다가 평강이 집에 들렀습니다. 오랜 만에 만난 평강이는 할아버지 앞에서 늠름하게 걷기도하며 노래에 맞춰 엉둥이를 들썩들썩 해 댔습니다.